배너

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4.6℃
  • 맑음강릉 10.4℃
  • 구름많음서울 4.8℃
  • 구름많음인천 7.5℃
  • 구름많음수원 5.3℃
  • 구름많음청주 6.0℃
  • 구름조금대전 6.0℃
  • 흐림대구 5.2℃
  • 구름많음전주 8.3℃
  • 구름조금울산 8.5℃
  • 구름조금광주 6.9℃
  • 구름많음부산 12.3℃
  • 맑음여수 8.7℃
  • 구름많음제주 13.9℃
  • 구름많음천안 5.6℃
  • 구름많음경주시 8.5℃
  • 구름조금거제 9.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롯데마트∙슈퍼, 연말 겨냥 이색 ‘점보 먹거리’ 단독 출시

밀떡볶이·돈까스, 기존 대비 2배 크기로 홈파티족 공략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대표 이해진)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이색 신상품 ‘풀무원 점보 밀떡볶이’와 ‘풀무원 점보 돈까스’를 오는 12일 단독 출시한다. 두 제품은 각각 5980원, 9980원에 판매되며, 기존 제품 대비 핵심 재료를 2배 이상 키운 특대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점보 밀떡볶이’는 기존 떡볶이 떡보다 크기가 2배 이상 커졌으며, 풀무원의 특허 공법으로 떡의 밀도를 높여 쫄깃한 식감을 제공한다. 소스에는 고추장에 사과와 파인애플 농축액을 더해 달콤함을 강화했다. ‘풀무원 점보 돈까스’는 기존 대비 2배 크기의 300g으로, 한 장만으로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빵가루를 이중으로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 점보 먹거리 외에도 다양한 이색 상품으로 홈파티 시장을 공략해왔다. 9월에는 ‘오뚜기 카레치킨’과 ‘오뚜기 열김치우동’을 단독 출시해 11월까지 4만5000개를 판매했으며, 6월 선보인 ‘돼지바 파르페 쿠앤크’는 2개월 만에 약 10만개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마트∙슈퍼의 이해진 MD는 “연말 홈파티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자 점보 먹거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재미를 모두 잡은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순창군-담양군 민간분야 교류 확대로 지역발전‘청신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순창군과 담양군이 민간 분야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순창군은 10일 담양군청 면앙정실에서 ‘순창군-담양군 민간분야 교류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정철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체육회,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범죄예방위원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재향경우회, 적십자봉사회 등 13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군수실 차담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군수 및 군의회 의장 인사말, 협약서 낭독 및 서명, 기념선물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양 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경마공원 유치’를 상징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이 이어지며,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생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순창군과 담양군은 이번 민간 분야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협력을 넘어 ▲사회단체 교류 확대 ▲문화·체육·관광 프로그램 교류 ▲농특산물 유통 및 직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