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90초 만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떡국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골육수 떡국'과 '멸치육수 떡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떡, 육수, 건더기 등 한 그릇의 떡국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있다.
떡은 '이중압출공법'을 통해 두 번 익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뜨거운 육수에서도 쉽게 퍼지지 않는다. '사골육수 떡국'은 구수하고 진한 사골 맛을, '멸치육수 떡국'은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대파, 표고버섯, 김, 깨 등 다양한 건더기가 포함되어 풍부한 식감을 제공한다.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일반 냉장 떡국떡 제품의 소비기한이 45일인 반면, 풀무원 떡국은 55일로 연장되었으며,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남은 재료 관리 부담을 줄였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끓는 물에 재료를 넣고 90초간 끓이면 완성되며, 취향에 따라 만두나 계란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사골육수 떡국' 329g과 '멸치육수 떡국' 315g 모두 6,4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