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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도, 영호남과 초광역 연대로 '대한민국 대전환' 선도

2025 APEC 정상회의 전국 붐업 조성, 영호남 공동 대응 약속, 동서횡단철도(전주~김천~신공항~의성~영덕) 건설로 초광역 물류․교통망 구축 촉구, 영호남의 연대 힘입어 경북 북동부지역, 산불 위기 넘어 새로운 도약 준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5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 집증 해소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협력을 결의했다.

 

이날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을 선언하는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시도별 연계발전 및 현안과제인 16개 핵심과제를 차기 대선공약에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영호남 8개 시도 :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공동성명서 주요내용은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지방교부세 30% 단계적 상향 ▲수도권 공공기관 2차이전 추진 ▲지역 여건을 고려한 예타 제도 개선 ▲대규모 투자․개발 권한 지방 이양 등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력회의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와 시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특히 영호남 지자체의 APEC 공동홍보와 참여를 위해 주요 관광지․시도청․시군 읍면에 홍보 추진, 지역 예술인 및 단체 공연 협력 등을 요청했으며, 영호남 내륙 철도망 연결로 초광역 물류․교통망 구축을 위한 전주~김천~대구경북신공항~의성~영덕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제안했다.

 

또한 산불 특별법 제정과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초대형 재난 대비 대응 인프라 구축 및 대응체계 고도화 등에 대한 공동협력 추진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은 인구소멸, 재정고갈, 기회박탈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분권형 개헌과 초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지방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경북 북동부지역을 덮친 초대형 산불로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으나, 영호남 시도민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불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피해지역을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인 재건의 모델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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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1퍼센트대 성장 고착화 조짐 구조 개혁 없이 장기 침체 불가피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국내외 시선이 점점 더 냉각되고 있다. 과거 고도성장을 상징하던 역동성은 눈에 띄게 약화됐고, 이제는 잠재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1퍼센트대 중반의 저성장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흐름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현재 상황은 단순한 경기 둔화를 넘어 경제 체질 자체가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제시한 올해 연간 성장률 전망은 1퍼센트대 중반 수준이다. 이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경제가 보유한 자본과 노동을 최대한 활용했을 때 달성 가능한 잠재성장률 자체가 낮아졌다는 점을 시사하기 때문이다. 국제통화기금 역시 한국 경제에 대해 잇따라 성장률 전망을 낮추며 단기 부양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구조 개혁이 뒤따르지 않을 경우 장기 저성장 국면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내놓았다. 대내외 환경 역시 녹록지 않다.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동시에 지속되는 이른바 3고 상황은 가계와 기업 모두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가계는 이미 높은 수준의 부채를 안고 있는 가운데 금리 상승으로 이자 부담이 커졌고 이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기업 역시 자금 조달 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