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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학교, 졸업생 특화 '대플JOB GO 졸특JOB GO' 프로그램 성황리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난 20일 대구 부호역 역사 안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대구 부호역 역사 안에서 졸업생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대플JOB GO 졸특JOB GO'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비롯해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가 함께 협력해 추진한 것으로, 졸업생 대상 특화 프로그램 및 청년고용정책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샌드위치와 커피, 볼펜, 청년고용정책 책자 등이 제공되며, 친근하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했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경일대학교, 고용노동부 등 타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청년고용정책 홍보 등을 공동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간호학과 4학년 한솔 학생은 "졸업 후 취업이 막막했는데, 학교에서 졸업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확대돼 졸업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산대학교는 202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원스톱 진로·취업지원 인프라를 구축해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사업 4년차를 맞아 졸업생 특화프로그램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타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아우르는 심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전상훈 교수는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졸업생 특화프로그램, 청년고용정책 등 다양한 사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졸업생들 및 지역년들이 센터를 적극 활용하면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졸업 후 취업이 좀 더 쉽게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에도 진로상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모의면접, 산업체 연계 취업 박람회, 직무별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재학 중부터 졸업 이후까지 안정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으며, 지역 청년들에게도 든든한 취업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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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합창팀 '2025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노래 한마당' 우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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