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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박선하 경북도의원, 장애인 복지·에너지 자립 기여 '2025 의정대상' 수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사회적 약자 권익 향상과 지역발전 공헌 인정받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박선하 경북도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한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로서의 경험과 현장 중심의 의정 철학을 바탕으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선하 의원은 제12대 경상북도의회에서 장애인교육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총 13건 이상의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 중 '경상북도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는 2024년 행정안전부 주최 '전국 우수조례 공모전'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특히 '경상북도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설치 및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양육 지원 조례안' 등 장애인의 자립과 권익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입법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에도 앞장섰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정치와 제도가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경북도민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정책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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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가속화 위한 윤리적 문제 해결책 모색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감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 발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확보와 편향성 제거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많은 AI 시스템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이 데이터 자체에 편향성이 존재할 경우 AI는 차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서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알고리즘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의 오용 방지를 위한 규제 마련 또한 시급한 과제이다. AI를 악용하여 개인 정보를 침해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