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29 (일)

  • 맑음강릉 5.1℃
  • 구름많음서울 8.0℃
  • 박무인천 5.6℃
  • 박무수원 4.1℃
  • 맑음청주 6.6℃
  • 구름많음대전 6.3℃
  • 박무대구 7.5℃
  • 구름많음전주 3.4℃
  • 박무울산 7.1℃
  • 박무창원 9.6℃
  • 맑음광주 7.7℃
  • 박무부산 10.3℃
  • 박무여수 11.4℃
  • 구름많음제주 12.0℃
  • 구름많음양평 5.1℃
  • 구름많음천안 1.6℃
  • 구름많음경주시 4.7℃
기상청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 '제324회 제1차 정례회' 폐회...28개 안건 처리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등, 김은주, 김형철, 김성조, 배상신 의원 5분 자유발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30일 오전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10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은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철강 산업 위기는 지역 공동체 전체의 문제임을 강조하며, 철강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특별법 제정 등 정부 건의, 민관 협력 TF 구성, 실직자 재취업 지원, 미래산업 전환, 기업 유치 확대 등 선제적·전략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김형철 의원은 현재 포항시설공단은 공공시설을 단순히 위탁·대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급변하는 도시환경과 대규모 개발사업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개발 주도권 회복 및 개발이익 지역 환류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추진을 위해 도시공사로의 전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성조 의원은 영일만대교는 동해안 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라며 단기적인 예산 논리로 최적의 노선을 포기하지 말고 해상노선 원안을 중심으로 한 당초 계획에 따라 시민과 시의회의 뜻을 반영해 예산 삭감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배상신 의원은 영일만산단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고위험물질 취급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산단 내 특수화재 대응 소방센터 신설을 비롯해 내폭화학차, 무인소방로봇 및 열화상 드론 등 장비 확충을 촉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위원회별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하영)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회계연도 포항시 기금결산 승인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익)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포항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안건을 위원회안으로 채택 및 '의원연구단체 초심회 변경사항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했고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원석)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90건, 건의사항 66건을 채택하고, '포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및 '포항시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건의 안건을 수정가결했으며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임주희)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 101건, 건의사항 10건을 채택하고, ‘포항시 애견동반 해수욕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최해곤)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84건, 건의사항 45건을 채택하고, '포항시 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고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행정사무감사 결과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1건, 시정 및 처리요구 36건, 건의사항 54건을 채택하고, '포항시 기업혁신파크 조성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한편, '포항시 그래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본회의에서 토론과 표결 과정을 거쳐 부결됐다.

 

김일만 의장은 폐회인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 예산 편성과 시정 운영에 반영해 줄 것"을 주문하며, "국제불빛축제 취소 관련 시에서 마련한 대책을 조속히 추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시의회의 다음 회기인 제325회 임시회는 9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열리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시정질문, 조례안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분석] 62조 '유령 코인' 쇼크와 빗썸의 민낯… 알고리즘 붕괴 부른 '솜방망이 징계'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무려 62조 원 규모의 '유령 코인' 오지급 사태와 665만 건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빗썸에 대해 368억 원의 과태료와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사고 규모와 시장 교란 행위에도 불구하고, 빗썸 경영진에 내려진 처분은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에 그쳤다. 고위 임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는 전통 금융권의 행보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내부통제 부실과 규제 공백을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기획보도팀은 이번 사태가 초래한 기술적 시장 붕괴의 실체와 솜방망이 처벌의 이면을 심층 분석했다. ■ 1. 단순 전산 오류인가, 예견된 인재인가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빗썸 시스템 내에서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장부상으로 무단 생성되어 고객에게 지급되었고, 이것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까지 이어졌다는 점이다. 당국과 업계는 이를 단순한 전산 오류로 보지 않는다. 실체가 없는 62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매도 물량으로 쏟아지거나 호가창에 반영되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