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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7월 21일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 개최

호우피해현황 및 영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21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열고, 영천시에서 제출한 7월17~19일 호우 피해 현황, 제43회 영천시민체육대회 개최 계획 등 총 7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고 전했다.

 

먼저 7월17~19일 호우 피해 현황에 대해 우애자 의원은 호우 발생 시 사전에 침수지역 내 차량 통제 등 안내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고, 이영기 의원은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지역의 수로를 잘 정비해서 매년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배수예 의원과 이갑균 의원은 재해 우려가 큰 현장과 공사의 경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고, 권기한 의원은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시스템과 스마트센터 CCTV시스템을 상호연결하는 기술을 도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하기태 의원은 공모사업 추진 및 사업 변경 과정에서 사전에 의회와 충분한 공유가 이루어지지 않은 사례와 관련하여, 앞으로는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사전 설명과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고, 공식 행사 등 주요 일정에서 충분한 사전 협의와 안내가 이루어져 미흡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화랑설화마을 내 어린이놀이시설 조성과 관련하여 김종욱 의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악취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하였으며, 김상호 의원은 억 단위 사업비를 투자하는 만큼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하기 위해 더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선태 의장은 "최근 발생한 호우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며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시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안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정 현안 하나하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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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62조 '유령 코인' 쇼크와 빗썸의 민낯… 알고리즘 붕괴 부른 '솜방망이 징계' 논란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무려 62조 원 규모의 '유령 코인' 오지급 사태와 665만 건에 달하는 자금세탁방지(AML) 의무 위반으로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빗썸에 대해 368억 원의 과태료와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확정했다. 그러나 천문학적인 사고 규모와 시장 교란 행위에도 불구하고, 빗썸 경영진에 내려진 처분은 대표이사 '문책경고'와 보고책임자 '정직 6개월'에 그쳤다. 고위 임원에게 무거운 책임을 묻는 전통 금융권의 행보와 극명하게 대비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내부통제 부실과 규제 공백을 지적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기획보도팀은 이번 사태가 초래한 기술적 시장 붕괴의 실체와 솜방망이 처벌의 이면을 심층 분석했다. ■ 1. 단순 전산 오류인가, 예견된 인재인가 이번 사태의 출발점은 빗썸 시스템 내에서 실제로 보유하지 않은 가상자산이 장부상으로 무단 생성되어 고객에게 지급되었고, 이것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까지 이어졌다는 점이다. 당국과 업계는 이를 단순한 전산 오류로 보지 않는다. 실체가 없는 62조 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매도 물량으로 쏟아지거나 호가창에 반영되면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