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25일 4명의 근로자가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붕괴사고 관련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는 원청 시공을 맡은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해당된다. 해당 사고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에서 진행 중이던 서울~세종고속도로 9공구 공사 현장에서 발생했으며,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교각 아래로 붕괴돼 10명의 사상자를 냈다. 현재까지 작업자 10명이 매몰되어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난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현대엔지니어링(지분 50%) ▲호반산업(지분 30%, 대표이사 박철희) ▲범양건영(지분 20%, 코스피 002410, 대표이사 강병주)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을 맡고 있으며, 하도급 업체로는 ▲장헌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사고 현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을 초과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된다. 따라서 원청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하청업체 모두 조사 결과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
● LG그룹 상속 분쟁 막 나가는 LG그룹 구광모 家 싸움.. ‘장자 승계’의 종말? ① "천륜 저버린 구광모 회장?".. 양모 김영식 여사, LG그룹 파양 소송 논란 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LG그룹 구씨일가의 집안 싸움이 심상치 않다. LG그룹은 창업주 때부터 오랜 기간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며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구광모 현 LG회장과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의 유족인 세 모녀 간 상속 분쟁,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의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집안 내 싸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기조를 중심으로 투명 경영 등 기업의 투명한 지배구조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번 갈등이 LG그룹의 전통적인 승계 경영 방식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구광모 친부’ 구본능 회장, 형 금고 털었다!?.. '특수절도 혐의' 조사 지난 2월 1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故구본무 전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특수절도 혐의로 소환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구 전 회장의 유족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및 구연수 씨 등 세 모녀가 제기한 고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속보]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 구간서 교량 붕괴…인명피해 확인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3주년을 맞아 신속한 종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하지만 결의안에서 러시아의 침공 책임이 명시되지 않아 유럽 국가들의 강한 반발을 샀다. 미국이 주도한 이번 결의안은 찬성 10표, 반대 0표, 기권 5표로 가결됐다. 프랑스와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은 결의안이 러시아의 책임을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권했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평화로 가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며 유엔 회원국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하지만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배제한 채 지난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러시아와 종전 협상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미국과 러시아는 다음 주 추가 회담을 열어 관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반발이 거센 만큼 향후 협상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5일 기준금리를 기존 3.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해 10월과 11월 연속 금리 인하 후, 1월에 동결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한은이 다시 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간 것이다. 이번 결정은 경기 부양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제 둔화와 내수 위축이 지속되면서 한은이 추가 완화적 조치를 선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지만 물가 상승 부담이 여전히 남아 있어, 금리 인하의 속도가 더 빨라질지 여부는 미지수다. 시장에서는 올해 안에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면서도, 한은이 물가 흐름과 대외 여건을 면밀히 살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은의 금리 인하 결정이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대출 이자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환율과 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어 금융당국의 후속 대응이 중요해졌다. ▶ 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god8889@itimesm.com ▷ 고발닷컴 제보하기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여야가 상법 개정안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경제계와 정부·여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고, 상장회사의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주당은 소액주주의 권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하지만, 경제계는 기업 경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이사 충실 의무 확대 조항은 논란의 핵심이다. 이 조항이 통과될 경우 주주가 이사를 상대로 직접 책임을 추궁할 수 있게 되며, 경영진이 배임 혐의로 소송에 휘말릴 위험이 커진다. 기업들은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투자·인수합병(M&A) 등의 주요 전략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소액주주 보호에는 공감하면서도, 적용 대상을 상장사로만 한정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이 더 적절하다고 맞서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일 여당이 발의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여야 합의에 실패하며 무산됐다. 여당과 재계의 반발이 거센 만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오늘(25일) 헌법재판소에서 최종 변론이 열리면서, 정치권은 윤 대통령의 마지막 메시지와 헌재의 결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직접 최후 진술을 준비하며 변호인단과 논의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복귀를 가정한 개헌 제안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를 부인했다. 한편,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종 변론에서 윤 대통령의 파면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변론 과정에서 반성 없이 혐의를 부인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하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탄핵심판 절차가 빠르게 진행된 만큼 헌법재판소의 최종 결정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긴 기간이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보다는 짧은 심리 기간이었다. 이에 대해 여야는 헌재의 심리가 충분했는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치권은 벌써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움직이고 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HD현대로보틱스(대표이사 강철호)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HD현대그룹의 '중복 상장'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미 9개의 계열사를 상장한 HD현대(코스피 267250, 권오갑 / 정기선) 그룹이 또 추가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모회사인 HD현대의 기업 가치 희석과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 측은 이번 상장설을 부인하며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최근 로봇 산업의 빠른 성장에 업계에서는 HD현대로보틱스의 상장 가능성을 계속 점치고 있다. 물론, HD현대로보틱스의 상장설이 그냥 나온 얘기는 아니다. 지난 2018~2022년, HD현대그룹이 현대오일뱅크(대표이사 송명준)와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김재을)의 상장을 준비했다가 철회한 이력이 있다. 당시에는 각 시장 상황에 따라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그리고 작년에는 현대마린솔루션(코스피 443060, 대표이사 이기동)을 상장시키기도 했다. HD현대그룹은 2018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계열사들의 연이은 상장을 통해 자금 조달과 사업 확장을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초거대 AI 시대 경쟁력.. 최선은 '오픈랩' / Super-scale AI era, sustainable models, 'Open Lab' is the best. #ai #ai기술 #오픈ai #오픈랩 #챗gpt #로봇 #K-AI #정부 #한국인공지능연구소 #퀀텀AI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 이강훈 AI 칼럼 관련 시리즈 [이슈분석] 딥시크가 이끈 LLM 대격변.. “논문 봤더니?!” [이슈] 정부-기업, '딥시크 사용 금지령'... 정보 유출 우려 [이슈] 딥시크, 위조 계정·허위 정보 주의 당부…각국 차단 조치 속 첫 공식 입장 [이강훈 칼럼] '딥시크와 챗GPT' 열풍... 생성 AI, 미래의 핵심 경쟁력은? [이강훈 칼럼] 딥시크 충격, 소형 범용 모델이 AI 산업 이끈다 [이슈분석] 한국은 왜 ‘딥시크’ 못 만드나? [이강훈 칼럼] 한국형 AI 인력 10만 양성, 가능할까? [이강훈 칼럼] 국가 주도 AI 펀딩 : 스타트업·국민·국가가 함께 가는 길 [이강훈 칼럼] 대한민국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원팀'이 필요하다 [이강훈 칼럼] 초거대 AI 시대, 지속 가능한 모델 필요.. 최선은 '오픈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강훈(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연구소 소장 및 주식회사 퀀텀아이 대표) 기고, 곽중희 기자 편집 | 인공지능(AI)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초거대 언어 모델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이는 과거에는 상상하기 어려웠던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지만, 막대한 학습 비용과 이후에도 끊임없이 드는 추론(운영) 비용이라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중국 연구진이 사람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신종 박쥐 코로나바이러스를 발견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중국과학원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연구원들이 국제학술지 *셀(Cell)*에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바이러스는 코로나19를 유발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와 같은 인간 수용체(ACE2)를 통해 침투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이에 따라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될 위험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치명률이 36%에 달했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MERS) 바이러스와도 유사한 계열로 밝혀졌다. 2012년 이후 메르스는 전 세계에서 약 2600명의 환자가 보고됐으며, 이 중 36%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신종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바이러스처럼 인간 세포에 쉽게 침투하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까지 인간에게서 직접 검출된 사례는 없으며, 실험실 연구를 통해 확인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과도한 공포는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또다시 발견되면서, 과거 코로나19 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은행이 경기 둔화에 대응해 25일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경제성장률 전망이 1%대 초반까지 하락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면서,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후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하를 유보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이 사실상 ‘단독 금리 인하’에 나서는 형국이 됐다. 이에 따라 원화 가치 하락과 자본 유출 우려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성장률 방어 위해 금리 인하.. 환율은? 최근 국내외 기관들은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계속 낮추고 있다. 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CE)는 지난 19일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해외 주요 기관에서 성장률을 1% 초반으로 낮춘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행 역시 경기 악화를 반영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1.9%에서 1.6~1.7%로 낮춰 잡았다. 이에 따라 시장은 한국은행이 더 이상 금리를 동결할 명분이 없다고 보고 있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2월 금리가 현행 3.00%에서 2.75%로 인하될 것으로 전망하며, “한은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독일이 3년 만에 중도보수 정권으로 돌아선다. 23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연방의회 총선거에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제1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CDU 대표가 차기 총리로 유력해졌다. 이로써 앙겔라 메르켈 전 총리가 2021년 물러난 이후 3년 만에 보수 정권이 재집권할 전망이다. 메르츠 대표는 미국 의존 탈피, 강경한 이민 정책, 경제 회복을 핵심 과제로 내세우고 있어 독일의 대내외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미국 의존 끝내겠다"…독일의 새 외교 노선 메르츠 대표는 선거 승리 직후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달성하겠다”며 유럽에서 독일의 입지를 재정립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독일이 수십 년간 워싱턴에 의존해온 안보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과 미국 간 관계는 물론, 나토(NATO) 및 유럽연합(EU) 내 독일의 역할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외신들은 메르츠 대표가 유럽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심 대화 상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독일 경제, 다시 ‘유럽의 엔진’ 될까 독일 경제 회복도 차기 정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마지막 변론을 앞두고 있다.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최종 변론이 열리면서 이르면 내달 초·중순 탄핵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대통령직 유지와 파면이 갈리는 순간이 가까워지면서 정치권과 법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봉쇄·포고령 1호·체포 지시’ 핵심 쟁점 헌재는 지난 10차례 변론에서 ▲국회 봉쇄 및 표결 방해 ▲계엄 포고령 1호 ▲정치인 체포 지시 ▲선거관리위원회 병력 투입 ▲계엄 선포 절차 적법성 등을 집중 심리해왔다. 특히 국회 봉쇄와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이 주요 논란이다. 당시 국회 내부와 주변에 군 병력이 배치되면서 표결을 막기 위한 조치였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윤 대통령 측은 질서 유지 차원이었다고 주장하지만,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은 "윤 대통령으로부터 ‘문을 부수고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또한 계엄포고령 1호의 위헌성도 논란이다. 포고령에는 국회를 비롯한 정치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윤 대통령 측은 "상징적 조치였을 뿐 실제 집행 의사는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정치인 체포 지시 여부도 뜨거운 쟁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은행 실수로 전세 계약금 날리게 생긴 사연? / Lost jeonse deposit due to bank error? 케이뱅크 K-bank #케이뱅크 #전세계약 #전세금 #전세대출 #카카오뱅크 #사연 #제보 #고발닷컴 -기사원문 [제보] 케이뱅크 실수로 전세 계약금 날리게 생겨 https://www.dailyan.com/news/section.html?sec_no=50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