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 권한대행 "2월 임시국회서 반드시 반도체법 등 경제법안 처리 결론내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崔대행 "매주 민생·경제 점검…금주부터 대응 플랜 가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복현 "우리금융 경영평가 이달내 금융위 송부할수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노래지도자과(주임교수 이순영)는 2025년 제17기 노래지도자과정 신입생을 모집중이라고 3일 밝혔다. 17기 노래지도자과정은 3월 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주 2회(월/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가요가창학, 노래실전지도,(발성, 호흡, 감정, 기교) 공연무대매너, 스피치, 레크레이션, 민요, 실용댄스그리고 시니어전문노래지도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천대 노래지도자과 이순영 주임교수는 노래지도자양성과정을 전국 최고 전문교육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교수진을 새롭게 형성했다고 전했다. 스타 작사작곡가 류선우(막걸리한잔과붓)와 베테랑 노래강사경력 최화영 교수의 노래실전강의 등 더욱 신명나는 수업을 기대할 수 있다. 노래강사를 꿈꾸는 시니어전문교육과 레크레이션, 스피치, 민요, 댄스 교육도 진행된다. 가요계 대부 김병걸(안동역에서/찬찬찬/눈치백단) 작사작곡가의 특강도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노래지도자과정 수료증은 가수 활동이나 봉사활동 등 각 분야 강사로 활동하는데 도움이 되며, ▲노래지도자1급자격증 ▲스피치지도자1급자격증 ▲뮤직헬프지도자1급자격증 ▲스마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메리츠증권(비상장)이 임직원들의 직무 정보를 이용한 조직적 사익 추구 행위가 적발되면서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4분기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G) 등급이 B+에서 B로 하락했다. 금융업계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는 심각한 문제로 간주된다.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이 기업 내부 정보를 활용해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한 정황이 금융당국의 조사에서 드러났으며,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행위라는 점에서 더욱 논란이 됐다. 금융감독원은 메리츠증권에 대해 내부 통제 시스템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으며,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검토 중이다. 현재 메리츠증권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지만, 금융사로서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 감시 및 준법 경영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디아이동일((001530, 대표이사 김상윤)이 재무제표 허위 작성 및 공시 문제로 인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4분기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G) 등급이 C에서 D로 하락하며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디아이동일은 자기자본, 수익, 비용 등을 과대계상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장의 신뢰를 크게 잃었다.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 회사는 실제보다 높은 수익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으며, 이러한 회계 조작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0일 열린 제20차 회의에서 디아이동일에 대해 감사인 지정 3년, 전 대표이사와 전 담당 임원 2명 해임권고 상당을 의결했다. 이와 함께 회사와 전 대표이사, 전담당임원 2명, 전 임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회계 기준 위반은 기업 경영 투명성을 해치는 행위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KCGS는 지배구조 등급을 최하위인 D로 강등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디아이동일은 기업의 신뢰도를 회복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통제 시스템 도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안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농기계 제조업체 TYM(코스피 002900, 대표이사 김희용)이 재무제표 허위 작성 및 공시 문제로 인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4분기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G) 등급이 B+에서 B로 하락했다. TYM은 2023 회계연도 재무제표에서 매출액과 매출원가를 과대 계상한 사실이 적발되며 금융당국의 감사를 받았다. 감사에 따르면, 공시된 매출액과 실제 영업 실적 간의 차이가 컸으며, 경영 성과를 부풀린 정황도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계 부정 행위는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는 중대한 문제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대해 철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필요 시 추가적인 제재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현재 TYM은 내부 감사를 진행하며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신뢰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공시 투명성 확보와 내부 회계 통제 시스템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현대자동차(코스피 005380, 대표이사 장재훈)가 지난해 11월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연구원 3명의 사망 사고로 인해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 평가에서 사회(S) 부문 등급이 B+에서 B로 하락했다. 최근 현대차 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가 등급 강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울산공장 내 연구동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질소가스 누출 사고로 연구원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산업안전 문제를 부각시켰다. 해당 사고는 작업 중 질소 가스가 대량 방출되면서 근로자들이 질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근로자의 협착 사고, 추락 사고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례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근로 환경 개선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당시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돌아가신 연구원분들과 가족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더 잘하도록 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KCGS는 등급을 조정했다. 등급 조정을 통해 현대차의 산업안전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하고 있는 영풍(000670, 대표이사 이강인)이 석포제련소의 환경 법규 위반으로 인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4년 4분기 ESG 평가에서 환경(E) 부문의 등급이 B에서 C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영풍의 통합 ESG 등급도 B+에서 B로 낮아졌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낙동강 수질 오염 논란이 꾸준히 제기된 시설로, 지난 수년간 여러 차례 환경 규제 위반 사실이 적발됐다. 특히 물환경보전법 위반 및 통합환경 허가 조건 미이행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됐다.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제련소에서 배출되는 중금속이 낙동강으로 유입되며 주변 수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기오염 관리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여러 차례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며, 지역 환경단체들은 강도 높은 규제와 시설 개선을 요구해왔다. 영풍 측은 이에 대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종합감사에서 "정부안에 따르겠다"며 개선 의지를 밝혔으나,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미흡하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KCGS는 이러한 환경 리스크를 고려해 ESG 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용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도 무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번 관세 전쟁의 포문을 열면서 한국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하며 코스피가 휘청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분 현재 코스피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5% 하락한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5.27% 떨어진 18만8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LG에너지솔루션(-3.41%), 삼성바이오로직스(-0.19%), 현대차(-1.7%), 기아(-5.78%), 셀트리온(-2.11%), KB금융(-2.84%), 삼성전자우(-2.91%), 네이버(-0.69%)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멕시코·캐나다산 제품에 25%, 중국산 제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상대국들의 보복 조치가 예고되면서 글로벌 무역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미국산 제품 1억550억 캐나다 달러(약 1조5100억 원) 규모에 25%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복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유레스코정'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 약물은 전립선 크기를 줄이고 하부 요로 증상을 개선하는 이중 효과를 나타내며, 임상시험에서 단일제 대비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다. 허가 후 6년간 국내 독점 판매 권한이 부여된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커져 배뇨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기존 치료는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물과 증상 개선을 위한 약물의 병용이 일반적이었다. '유레스코정'은 두타스테리드 0.5mg과 타다라필 5.0mg을 결합한 복합제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치료에 사용된다. 국내 19개 병원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을 총괄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전립선암센터장 김청수 교수는 "복합제가 단일제 대비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개선 효과가 우월하게 나타났으며, 약물이상반응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이 복합제의 연구를 시작해 13년 만에 허가를 완료했다. 현재까지 국내에 출시된 전립선 비대증 복합제는 GSK의 '듀오다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윤상현)은 3일 오후 9시 모바일 라이브쇼를 통해 새로운 IP '겟잇뷰티'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리뷰 검증단 1000명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최신 뷰티 트렌드를 소개하며, 배우 유인나가 MC를 맡는다. '겟잇뷰티'는 매주 월요일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겟잇뷰티'는 2006년부터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 메이크업 예능 프로그램으로, 유인나는 2014년 시즌 7의 MC를 맡아 탄탄한 진행 실력을 보인 바 있다. 이번 모바일 라이브쇼는 '뷰티 트렌드 디깅(digging)'을 콘셉트로, 리뷰 검증단 1000명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라이징 뷰티부터 슬로우에이징 뷰티까지 최신 트렌드를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라이브쇼로 만나는 '겟잇뷰티'가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 바로미터로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샘물(대표 조현근)이 파우치 형태의 먹는 샘물 '풀무원투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투오 미니 워터 디스펜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 페이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포토 리뷰 작성 시 추가로 1만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샘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 관련 항소심이 3일(오늘) 열린다. 검찰은 이 합병이 이 회장의 경영권 강화를 위해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희생시켰다고 주장하며, 주가 조작 및 회계 부정 혐의로 기소했다. 1심에서는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이 내려졌으나,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백강진)는 3일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1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회장 등 총 14명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지난해 2월 1심 선고가 나온 지 1년 만이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처리 문제를 새로운 증거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개인적 이익을 위해 투자자들을 속이거나 피해를 주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판결은 삼성의 경영 안정성과 이 회장의 리더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통해 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고 경영권을 승계하려 했다는 의혹으로 2020년 9월 기소되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주가 조작과 회계 부정 등의 불법 행위가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