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지난해 2월 경기도 화성시 S&I 센터에 특수 콘크리트 제품을 전시하는 쇼룸을 개설해 건설사와 자재회사 등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쇼룸은 삼표그룹의 특수 콘크리트 개발 성과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는 공간으로, 실내에는 기술홍보관과 접견실이, 실외에는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벽체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화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제품으로는 영하 10도에서도 타설 가능한 '블루콘 윈터', 바닥용 고성능 '블루콘 플로어', 별도의 다짐 작업이 필요 없는 '블루콘 셀프' 등이 있다. 삼표그룹은 이 공간을 활용해 콘크리트 관련 학회 및 협회 관계자, 주요 건설사 구매팀과 연구소 관계자,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블루콘 윈터' 기술 시연회에 건설현장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월에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50명이 현장 견학을 다녀갔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쇼룸을 통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제주도 모슬포에서 어획한 수산물 8종으로 구성된 '청정 모슬포 종합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 선물세트는 옥돔, 은갈치, 가자미, 민어, 참조기, 뿔소라살, 성게알, 미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0만 원이다. 어획 후 즉시 급랭 처리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생선류는 손질 가공 후 개별 진공 포장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모슬포는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항구로, 청정 해역에서 잡은 수산물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월 27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며,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CJ온스타일(대표 이선영)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어드민(admin) 시스템에 대한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관리자 계정을 통해 라이브커머스의 기획부터 송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플랫폼에 관한 것이다. 기존 시스템에서는 관리자 권한 구분이 없어 방송 중 시스템 지표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관리자 권한을 세분화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실시간 방송 관리, 상품 및 주문 관리,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채팅 키워드 분석, 실시간 실적, 방문 집계 대시보드 등을 제공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CJ온스타일은 올해 인터랙티브 기능과 영상 다시보기 기술 등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의 강점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적인 IT 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방송 중 관리자 시스템을 통해 자막과 애니메이션 효과를 정확히 전송할 수 있으며, 방송 종료 즉시 관련 상품 페이지에 전체 영상 및 하이라이트 영상이 자동 편집·등록되어 소비자들이 방송 이후에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해 모바일 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은 1월 16일 경남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서 국립공원공단과 '지리산국립공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리산국립공원의 자연환경 보전과 복원, 생태보전 및 지속가능성 증진, 자원봉사 활동 촉진, ESG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지리산국립공원 자원봉사자 106명에게 아웃도어 피복을 후원하고, 지속가능한 식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오찬을 제공했다. 또한, 주요 참석자들은 대원사 계곡길을 걸으며 자연 생태 관찰을 진행했으며, 풀무원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주변 주민 119가구에 월동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풀무원 이우봉 총괄CEO는 "지리산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여 헌정곡을 제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이에 대해 "세금이 들어간 적 없다"고 해명했다. 김 차장은 1월 17일 경찰에 출석하며 "친구들이 축하파티나 축하송을 안 해주느냐"며, "업무를 떠나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호처가 공적 기관으로서 이러한 행사를 진행한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 "경호처도 참모 기관이다. 옆에 있는 동료가 생일이어도 그렇게 해주지 않는가"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공직자의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지적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해당 노래의 가사에는 '새로운 대한민국 위해서 하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대통령이 태어나신 뜻깊은 오늘을 우리 모두가 축하해' 등의 표현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러한 헌정곡이 북한의 지도자 찬양 노래와 유사하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북한의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태양의 위업 빛내신 인민의 령도자' 등의 가사로 김정일을 찬양하며, '김정은장군찬가'는 김정은을 우상화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일에 비트코인 전략 비축에 관한 행정명령을 발표할지 가상화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7월 비트코인 콘퍼런스에서 가상화폐 업계 임원들과 비공개 회동을 갖고 비트코인 비축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공개 연설에서는 정부의 비트코인 매입을 촉구하며, 기존 자산을 '국가적 비트코인 비축량'의 핵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트럼프 당선인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가상화폐 비축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가상화폐 업계는 정부가 수십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는 프로그램 실행을 기대하며 로비 활동을 전개해왔다. 가상화폐 지지 그룹은 두 개의 50쪽 분량의 정책 제안서를 트럼프 당선인 측과 공유했으며, 공화당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트럼프 인수팀과 5년에 걸쳐 비트코인 100만 개를 구매하는 계획을 논의했다. 트럼프 인수팀 대변인 브라이언 휴즈는 "트럼프 당선인은 가상화폐와 신흥 기술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촉진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상화폐 업계는 정부가 범죄자들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을 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은행(총재 이창용)은 16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했다. 이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두 차례 연속 0.25%포인트 인하 이후 첫 동결이다. 이창용 총재는 "경기만 보면 인하하는 게 맞지만 환율이 너무 높다"며,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50~1,470원 선을 오르내리는 상황을 지적했다. 한은은 환율 상승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환율이 1,470원대에서 유지되면 올해 물가 상승률이 당초 전망치인 1.9%에서 2.0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대 성장률과 2%를 웃도는 인플레이션이 겹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높인다. 이 총재는 또한 "재정을 조금 더 이용할 근거가 된다"며, 15조~2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성장률을 0.2%포인트 정도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동결로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망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尹 구속영장 청구기한 밤 9시… 여전히 “조사 불응”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6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오동운)는 구속영장 청구 시한을 17일 밤 9시까지 연장받았다. 공수처는 15일 오전 10시 33분에 윤 대통령을 체포했으며, 체포적부심 관련 서류와 증거물을 16일 오후 2시 3분에 법원에 제출하고, 17일 0시 35분에 반환받았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체포적부심 절차 동안의 시간은 체포 후 구속영장 청구 기한인 48시간에 산입되지 않는다. 한편, 공수처는 17일 오전 10시 윤 대통령에게 재조사를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 측은 이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체포 이후 모든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하거나 출석을 거부하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체포 당일인 15일 8시간 20분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후, 체포의 필요성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으나 기각됐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민의힘 `비상계엄 특검` 당론 발의… 의총서 결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천을 논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의 적용 기준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는 수도권, 비수도권, 제주권으로 구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에 따라 인천이 수도권으로 분류될 경우 전력자급률이 186%에서 65%로 하락해 전기요금 인상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토론회에서는 김경식 ESG 네트워크 대표가 발제를 맡아, 정부의 차등 요금제 기준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이분화되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이며 분산에너지특별법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할 예정이다. 이어 김천권 인하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허 의원은 지난해 10월 지방자치단체의 전력자급률을 고려해 전기요금을 책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의 전력 생산 및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를 지원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 원 상당의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위기 임산부는 경제적·신체적·심리적 이유로 임신과 출산,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지칭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삼표그룹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위기 임산부 20명에게 젖병 소독기, 분유 포트, 수유 시트 등 필수 육아용품을 전달하여 임산부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출산하고, 산모와 아기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홀트아동복지회 손윤실 나눔마케팅본부장은 "삼표그룹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위기 임산부의 출산용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출산용품은 안전하게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새해에 출산을 앞둔 산모를 위한 출산용품 지원은 뜻깊은 일"이라며 "태어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의 혈당 관리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당슬림 엑스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기록했다. '당슬림 엑스투'는 뚜껑에 바나바잎 추출물 지표성분인 코로솔산 정제를, 병에는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음료를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유산균 음료는 식이섬유 5g과 당 4g으로 구성된 저당 제품이다. 풀무원녹즙은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저당 음료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대표 강성현)가 1월 1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천호점을 개점했다. 이는 2019년 롯데몰 수지점 이후 6년 만의 신규 출점이다. 천호점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영업 면적은 약 4,538㎡(1,374평)이다. 강동구는 대형마트 3곳이 이미 운영 중인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지만, 반경 2km 이내에 약 17만 세대가 거주하고 최근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의 입주가 시작되어 상권 성장 가능성이 높다. 천호점은 그로서리(식료품) 중심의 도심형 매장으로, 전체 매장의 80%를 신선식품과 즉석 조리 식품 등 식료품과 특화 매장으로 구성했다. 비식품 매장은 가성비 높은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인기 브랜드 상품 위주로 운영하여 쇼핑 효율성을 높였다. 매장 입구에는 27m 길이의 '롱 델리 로드'를 설치해 일반 매장보다 약 50% 많은 즉석 조리 식품을 제공하며, 소용량과 가성비를 강조한 '요리하다 월드뷔페' 코너에서는 다양한 세계 요리를 3,000~4,000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샐러드 존을 마련해 30여 가지 이상의 샐러드를 선보인다. 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풀무원(대표 이우봉)이 90초 만에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떡국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사골육수 떡국'과 '멸치육수 떡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떡, 육수, 건더기 등 한 그릇의 떡국을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있다. 떡은 '이중압출공법'을 통해 두 번 익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뜨거운 육수에서도 쉽게 퍼지지 않는다. '사골육수 떡국'은 구수하고 진한 사골 맛을, '멸치육수 떡국'은 멸치와 디포리를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대파, 표고버섯, 김, 깨 등 다양한 건더기가 포함되어 풍부한 식감을 제공한다.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일반 냉장 떡국떡 제품의 소비기한이 45일인 반면, 풀무원 떡국은 55일로 연장되었으며,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남은 재료 관리 부담을 줄였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끓는 물에 재료를 넣고 90초간 끓이면 완성되며, 취향에 따라 만두나 계란 등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사골육수 떡국' 329g과 '멸치육수 떡국' 315g 모두 6,480원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직후 화석연료 산업 지원을 위한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자가 미국 내 화석연료 생산을 확대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했던 전기차 장려책을 철회하는 행정명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트럼프는 취임 후 각 기관에 바이든 대통령이 제한을 걸어둔 해상과 연방 소유 토지에서의 석유 생산을 허용하도록 지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차 의무화' 방안으로 알려진 배출가스 제한 규정도 되돌리고, 미국의 천연가스 수출 설비 승인도 재개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은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하면 미국이 다시 에너지 우위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럼프는 내무장관으로 노스다코타 주지사 더그 버검을, 에너지장관으로는 석유업체 리버티 에너지 최고경영자(CEO)인 크리스 라이트를 지명했다. 이들은 새로 구성될 국가에너지위원회(NEC)를 이끌게 되며, 미국의 석유, 천연가스, 전력 정책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한, 트럼프는 바이든 대통령이 2021년 재가입한 파리기후협약에서 다시 탈퇴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