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오수처리시설 개선 및 관리방안에 대해 토의 거창군(군수권한대행 안상용)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수승대ㆍ북상권역에 소재한 음식점, 숙박업소, 야영장 등의 오수처리시설 개선과 관련하여 대표자 40여 명과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수처리시설의 현실태와 개선방안에 대해 업체 대표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민관 협치의 방법으로 문제점을 풀어나가는 데 대하여 큰 의미가 있었다. 그동안 여름 피서철에는 청정한 계곡과 하천을 찾아오는 수많은 피서객들로 인해 이 지역 소비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거창군의 인지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그러나 "늘어나는 오수량에 비해 처리시설 용량의 부족에서 나타나는 미처리수의 악취와 수질오염의 민원은 향후 군의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우려에 따라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미흡한 사례와 사업자의 준수사항에 대한 설명과 지도로 사업자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하여 피서철이 도래하기 전까지 시설개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후부터는 철저하게 단속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참석한 업체대표자들은 군에서 지속 가능한 하천수질을 유지하기 위해 건전한 영업활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한 농작업 일자리 연계사업 본격 추진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올해부터 도농 간 일자리 연계사업인 농촌인력은행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다. 농촌인력은행은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의 일자리 분야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하는 사업으로서 합천군이 주관하고 밀양시와 창녕군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년부터 3년간 25억1천5만 원(합천 8억6천5백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시행한다.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생산력 제고를 목적으로 농업노동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운영되는 본 사업은 농업인과 인근 농촌 및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한 일자리를 알선해주는 농산업 인력지원센터 운영과 구인구직 종합시스템 구축, 농작업 안전교육, 농작업자 안전관리 및 수송 지원 등이 주된 사업내용이다. 이를 위해 합천군에서는 참여시군과 통합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상담인력을 채용했으며 조만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민간위탁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을 추진하는 등 농촌인력은행 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촌인력은행이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에 필요한 인
전국제일의 체험교육 메카 만들어 갈 것 청주시청소년수련원 개원식을 29일(금) 문의면 소재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6일 한국스카우트연맹을 수탁자로 선정했으며 3년간 수련원 운영을 맡긴다. 개원식에는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중앙본부 총재와 김기덕 사무총장,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곽정수 연맹장, 관내 청소년단체 간부, 청소년수련시설장을 포함해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수련원 박상훈 원장(남, 53세)은 "양성산과 대청댐, 문의문화재단지 자연경관을 이용해 청소년들에게 모험과 탐험,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꿈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전국 제일의 체험교육 메카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수련시설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고용노동부가 임금 체계 개편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임금 체계 개편 우수기업 현장 간담회’가 1월 29일 오후 2시 전자 커넥터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한국몰렉스(대표: 이재훈, www.korean.molex.com) 본사 사옥에서 열렸다. 황교안 국무총리,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정선균 경기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한국몰렉스를 비롯해 모나미, 명인제약, 코미코의 노사 대표가 동석하여 노동개혁 입법 및 2대 지침에 대한 홍보와 현장에서의 의견을 수렴 하는 등 상호 활발한 대화가 이뤄졌다. 이 행사는 성과 중심의 임금 체계와 임금 피크제 등을 도입한 국내 우수 사업장을 방문해 그 동안의 임금 체계 개편 성과와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며 우수 사례를 발굴, 홍보함으로써 성과 중심 임금 체계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것이다. 한편 한국몰렉스 사옥을 방문한 황교안 국무총리 및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등은 한국몰렉스의 사업장에 대해 소개를 듣고 간담회를 마친 후 제조 라인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몰렉스는 연간 매출 3,200억원 규모의 전자 커넥터 전문 제조업체이며, 19
동구노인종합복지관 4회 연속, 이일성로원 5회 연속 광주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이일성로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5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에 걸쳐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규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로 전국 노인복지관 248개소와 양로시설 6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 6개 영역을 종합해 등급을 매겼다. 그 결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6년부터 4회 연속, 이일성로원은 2002년부터 5회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두 시설은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한 시설운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적인 소통,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오디오 음향을 전문으로 하는 하만의 공식스토어 JBL스토어가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가 주목을 받으며 스피커 및 헤드폰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져 여러 지역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JBL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 판교점, 목동점, 울산점, 중동점, 갤러리아 백화점 대전점, 롯데백화점 미아점, 대구점, 강남 오토스퀘어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을 시작으로 2월 19일 압구정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수원점 팝업스토어 오픈기념으로 전 품목 20% 할인, 어디에나 걸 수 있는 클립형 스타일의 블루투스 스피커 JBL Clip 1+1 등 여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팝업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1월 28일부터 2월 29일까지 한 달간 실시된다. 2월 19일에 오픈 예정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 팝업스토어는 2주간 열릴 예정이다. 케이원에이브이 소개 JBL/하만카돈 등 해외 유명 홈시어터, 홈 엔터테인먼트, 전문가용 헤드폰 등을 국내 공식 유통하고 있으며 JBL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JBL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 기본, 스마트폰 활용, 이미지 편집 등 다양한 과정 실시 광주 동구가 주민들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과 세대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구민정보화교실을 연중 지속 운영한다. 2016년도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본 정규과정과 스마트폰 활용ㆍ한글 심화ㆍ이미지 편집ㆍ엑셀ㆍ파워포인트ㆍ스위시 활용(SWiSH) 등 특별과정으로 평일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2시∼4시)으로 나눠 매일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인원은 과정별 30명 정원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청 회계정보과(062-608-3072)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동구는 또 올해 정보화교실의 노후한 컴퓨터를 최신장비로 교체하고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른 교육 강화 및 스위시 활용과정을 신규 개설하는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정보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갖춘 구민정보화교실은 교육 후 바로 활용이 가능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광정책역량 부문 담양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15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의 연구결과 관광정책역량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2015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관광발전 수준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한 연구로 17개 광역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연구를 위해 '지역관광발전지수 표준모델'을 활용,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관광정책역량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자체 관광 발전 정도를 분석했다. 담양군은 전반적인 관광정책사업 및 관광분야 인적역량과 맞춤형 관광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홍보정책, 다양한 매체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관광정책역량 부문에서 1등급을 차지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2016년에는 담양의 역사·문화·관광·자연환경을 테마로 한 담양다움의 특성화 및 문화관광산업의 융·복합화로 '700만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겠으며 앞으로도 관광 수요와 트렌드를 정확하게 분석해 지속가능
울산벨리댄스연합회(회장 용예진, 사진 오른 네 번째)는 29일 북구청을 방문하여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파티 행사 수익금 100만원을 저소득 가정을 돕고 싶다며 전달했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위탁운영 하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2016년부터 통합하여 운영한다. 통합센터(센터장 이중기)는 여성가족부 통합운영 방침에 따른 것으로 2016년 통합서비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1층과 4층에서 각각 운영하던 것을 4층으로 사무실을 통합하였고 명칭은 통영시건강가정ㆍ다문화가정지원센터로 변경하였다. 가족교육, 상담, 문화사업 등을 통해 가족을 지원하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통합으로 가족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이번 통합으로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중심에서 취약위기가족, 맞벌이가족 등 서비스 가족대상을 확대하였고 지원시간도 주중 수요일, 목요일 야간과 매주 토요일에 연장 운영하여 야간과 주말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두 센터가 하나로 통합 운영하여 일반가족과 다문화가족 외에 취약위기가족, 맞벌이가족, 다문화가족자녀 지원이 확대되어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많은 가족에게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역의 토양과 대표 농산물에 대한 게르마늄 성분 함량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타 지역보다 게르마늄 성분이 타 지역보다 높다"고 밝혔다. 전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에서 구례군 요청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구례지역의 토양과 대표농산물에 대한 게르마늄 성분 함량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구례의 지질은 토양을 만들어내는 모암이 대부분 게르마늄 성분이 높은 변성암과 화강편마암으로 분포되어 있어 토양 내 게르마늄이 1.59㎎/㎏으로 타 지역 21개 시ㆍ군 평균보다 약 5배 정도 많다"고 밝혔다. 또한 구례 대표농산물인 쌀, 감, 매실, 산수유, 녹차, 쑥부쟁이 등에서도 함유량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특히 지역 특산 나물인 쑥부쟁이에서 높게 나타나 쑥부쟁이 육성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연권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연적인 조건으로 토양과 농산물에 게르마늄 성분이 높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한 차별성을 집중 부각시켜 소득창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르마늄 성분은 강한 산화능력을 가지고 있어 인체 내 산소공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와 수출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파주농산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ral Practice) 인증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016년도 GAP 인증면적을 1천302.4ha까지 확대하고 연차적으로 인증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금까지 사과, 토마토, 벼 등 8개 품목, 296농가, 591ha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회 농산물우수관리(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동상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받았다. 앞으로 인삼, 벼, 콩 등 6개작목반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GAP시설 지정기준 등 인증과정에서 생산농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 및 농약안전사용 등을 인삼연구회, 사과연구회, 복숭아연구회 200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8일(목) 문산행복센터에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GAP 교육은 저농약농산물 인증 제도가 지난해 12월 31일 만료 폐지됨에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3∼4월에 연간 산불 피해면적의 77%를 차지할 만큼 집중돼 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산불의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로 인한 점을 감안, 오는 2월 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0명을 산불 취약지역 72곳에 집중 배치해 산림 인접지 인화물질 사전 제거 등 예방 활동과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방송과 차량을 이용한 거리방송을 수시로 실시하고 이와 함께 산불감시 무인감시카메라를 8곳에서 가동하며 시 소방헬기와 산림청 산림항공헬기(4대)도 신속한 공중진화를 위해 상시 출동 대비 태세를 갖췄다.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기 위해 시가지 대형 전광판과 빛고을 TV, 시 홈페이지(누리집) 등에 산불방지 동영상 홍보를 집중 실시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와 취약지역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산불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산불 가해자를 끝까지 검거해 처벌하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및 전후 3주간(1.25.∼2.14.)을 쓰레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연휴때마다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위생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방활동, 쓰레기 비상 수거체계 구축,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과대포장 단속 등 단계별 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연휴 전에는 대청소 주간을 운영하여 시군별로 청소취약지역 및 도심 생활 주변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 조정,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확대 비치 등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중에는 시ㆍ군별 '처리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ㆍ운영하여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 활동을 강화하고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특히 정체를 틈타 도로변의 무단투기 행위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도로의 지ㆍ정체 구간, 휴게소, 여객선터미널 등 상습 쓰레기 투기우려지역에 대한 위법행위
우수지역 현장견학 및 신도시환경 향상방안 논의 경상북도는 지난 28일 10시부터 관련 기관 및 관계부서 합동으로 경북도청 신도시의 명품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 신서혁신도시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신도시환경 향상방안 등에 대하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북도청 신도시의 모습을 지역의 'Identity'를 살린 아름답고 예술적인 명품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신도시 내 쾌적한 공간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으며 도-시군-경북개발공사 간 연석회의 등을 통해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개발사업이 완료된 지구에 대해 공공 공간 조성, 건축물 등 입지에 따라 각종 인ㆍ허가 시 지구단위계획의 시행지침을 엄격히 적용하고 향후 계획단계의 사업부터는 경상북도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명품 공공공간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창조할 예정이다. 최대진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 "이번 관계관회의를 통하여 신도시 조성 관계자들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친환경적이고 역사적인 고품격의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