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전성·온열 범위·사후관리까지 갖춘 헬스케어로봇 제안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유승우 기자 | 겨울 한파에 몸과 마음이 얼어붙기 쉬운 계절이다. 온열 마사지는 강추위에 지친 몸을 따뜻하게 풀어줄 수 있는 대안이지만, 안전성·온열 범위·사후관리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바디프랜드가 이를 위한 구체적 기준과 대표 제품을 제시했다. ‘온도가 높을수록 좋다?’… 온열 마사지의 오해와 진실 온열 마사지기에 대한 가장 흔한 오해는 ‘최대 온도가 높으면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저온 화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열을 민감하게 감지하지 못할 경우 깊은 조직까지 손상될 우려가 있다.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에덴’은 PTC 발열체를 사용해 특정 온도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전류를 조절, 안전성을 높였다. 온도는 최대 50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3단계 맞춤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한다. 등허리부터 발바닥까지… 넓은 온열 범위가 관건 온열 마사지기의 핵심은 온도를 빠르게 전달하면서도 넓은 범위에 열기를 고루 퍼뜨리는 것이다. 바디프랜드의 대표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은 전신에 가까운 온열 마사지를 제공한다.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