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5일 대구광역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주진복)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결혼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격한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청년 응원과 결혼·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의 역할과 강점을 살려, 지역 맞춤형 사업을 공동 발굴·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시 구․군 이․통장연합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으며, 특히 달서구가 주도하는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확인했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 ▲미혼남녀 만남 주선 프로그램 운영 지원 ▲결혼장려사업 홍보 및 자원 연계 등이 포함되며, 범국민 캠페인으로의 발전을 위한 협력도 함께 추진된다. 한편, 대구시 이․통장연합회는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소통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가 재개된다. 전주시는 오는 4일 효자5동을 시작으로 우범기 시장이 34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다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1일에 밝혔다. 앞서 우 시장은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1월 21일 호성동을 시작으로 상반기 총 8개 동을 순방했으며, 21대 대선 일정 등으로 인해 잠시 소통 행보를 멈췄다. 우 시장은 효자 5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2~4개 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우 시장은 민선8기 3주년을 지나 새로운 1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확실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상반기에 추진됐던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주고, 다양한 분야의 민원들을 수렴했다. 이후 우 시장은 민원이 제기된 지역 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구미시는 7월 1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4년 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조용하지만 내실 있는 하루를 보냈다. 김장호 시장은 이날 이른 새벽, 환경관리원 전용시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민선 8기 4년 차의 일정을 시작했다. 직접 재활용품 수거함이 설치된 ‘송정맛길’을 함께 돌며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본에 충실한 시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는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간부 공무원들과 논의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이제는 공약을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구미시는 민선8기 들어 회의 방식을 간소화하고 영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실무 중심의 효율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왔다. 이후 구미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열린 구미노인대학 특강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직접 강단에 올라 어르신 복지정책과 시정 방향을 설명하며, 어르신들과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체감도 높은 정책 설명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어떡해요? 딸이 준 선물을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제주 해변에서 정체불명의 해양생물을 발견했어요”, "비 오는 날이면 다리가 욱신거려요” 하루에도 1,300건의 다양한 전화가 제주120만덕콜센터에 걸려온다. 이러한 도민과 관광객의 목소리에 14년간 쉼 없이 응답해온 제주120만덕콜센터가 누적 상담 590만 건을 돌파하며, 신뢰받는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제주의 일상을 묻는 수많은 전화에 응답해온 만덕콜센터의 14번째 생일을 맞아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오후 4시 30분 탐라홀에서 상담사들과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아울러 고객만족 민원행정 구현에 기여한 상담사 2명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2011년 7월 1일 민간위탁으로 문을 연 제주120만덕콜센터는 도와 행정시의 분산된 전화 민원 창구를 통합해 ‘원스톱 행정서비스’의 첫발을 내딛었다. 개소 이후 도정시책 안내, 민원절차 안내, 생활불편신고 접수, 생활정보 제공 등 도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응답하며 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은 야생 따오기 유조 3마리가 유어면 대대리 일원에서 무사히 이소해 번식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번식은 자연 방사 후 야생에서 태어난 우포 따오기(방사 2세대)가 최초로 자연에서 번식에 성공한 사례로, 방사 6년 만에 이룬 뜻깊은 성과다. 이는 천혜의 생태환경을 보유한 창녕군이 따오기 복원의 최적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번식에 성공한 따오기 번식쌍은 2022년(암컷), 2023년(수컷)에 각각 창녕군 이방면 일원에서 태어난 야생 따오기다. 이들은 올해 3월쯤 짝을 지어 둥지를 틀고, 3~4개의 알을 산란한 후 약 28일간의 포란 끝에 새끼를 부화시켰다. 부화한 새끼 따오기는 약 6주간 부모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해 최근 둥지를 떠나는 ‘이소’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창녕군은 2008년부터 환경부, 국가유산청, 경상남도와 함께 한반도에서 1979년 멸종된 따오기를 복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390마리를 자연에 방사한 바 있다. 성낙인 군수는 “야생 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은 교통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대합면 일원에서 추진한 도로환경 개선사업 2개소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합면 농205호선 매탄마을 진입로 확포장과 군19호선 십이리지구 도로선형 개선사업으로, 보행자 안전과 차량 통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됐다. 매탄마을 진입로 확포장사업(L=875m, B=6.5m)은 총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진행됐다. 기존 도로 폭이 3m로 협소해 차량 교행이 어려워 갓길 주행이 빈번하고 보행자 교통사고 위험이 컸던 구간이었으나, 이번 확장으로 도로 폭이 6.5m로 넓어지고 선형이 개선돼 전방 시야 확보가 가능해지는 등 교통안전 수준이 크게 향상됐다. 십이리지구 도로선형 개선사업(L=0.41km, B=8.0m, 총사업비 18억 원)은 대형 차량 통행이 어려웠던 S자형 급커브 구간의 선형을 정비하고, 과속방지턱 및 갈매기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추가 설치하여 사고 위험을 대폭 줄였다. 이외에도 창녕군은 고암 괴산~대암 간 도로(군19호, L=580m, B=8.0m, 15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위원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선진지 견학 활동으로 성남시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성남시 협의체의 특화사업과 운영 방식, 민관협력 우수사례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논의해 연수구 복지정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지난해 위기 이웃 발굴 민관협력 시군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사랑의 꾸러미 나눔, ▲우리동네 알지? 알지단 사업, ▲긴급구호비 지급사업, ▲우리동네 ‘복지순찰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를 위해 복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견학이 연수구 복지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청 카누단 ‘레드윙스’가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24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 일반부 13개 팀 62명의 선수가 참가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레드윙스는 전년도에 기록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에서 한층 성장한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장상원 선수(카약종목)는 5개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금메달 4개(K1-200, K4-200, K2-1000, K4-500), 은메달 1개(K2-200)를 획득하며 4관왕에 올랐다. 한편, 레드윙스 카누단은 2024년 1월 1일 인천광역시와의 종목 교환을 통해 연수구청 소속으로 새롭게 출범했으며 연수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중국 항저우와 국내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백마강 배 종합 준우승, 전국 카누선수권대회 종합 우승, 전국체전 금메달 등에서 메달을 신고했다. 또한 장상원, 정주환 선수는 지난 5월 중국에서 열린 2025 ACC 카누 아시아선수권대회에 국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연수구는 지역 보건의료서비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연수구 보건소의 환경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달 30일 개소식을 열며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주민들을 맞이했다. 이날 개소식은 구립관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시·구의원, 구민, 프로그램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보건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연수구 보건소는 2003년 12월 개소 이후 약 20년간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노후화된 시설과 공간 재배치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약 2개월간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건물 1층과 2층에 분산돼 있던 물리치료실, 모자건강실, 영양상담실 등 민원 업무 기능을 1층으로 통합하고 인지 건강상담실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7월 1일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도로환경공무관과 지역 내 옥련시장과 독배로 일대를 중심으로 가로 청소 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은 오전 7시 옥련시장 입구에서 시작했으며, 이 구청장과 도로환경공무관은 인근 도로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비하고, 집수받이 주변 정비를 하는 등 호우 대비 작업도 진행했다. 새벽 시간 청소를 함께한 이 구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위해 묵묵히 힘써 주시는 도로환경공무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로 청소 활동 후에는 도로환경공무관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일선 현업에서 발굴된 구정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이재호 연수구청장이 미래 세대와의 열린 소통을 위해 지난 4일부터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소통교실’을 지난 26일 함박중학교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20여 일간 초등학교 15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10개교 등 총 32개교를 돌며 간담회와 함께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소통교실을 통해 연수구는 총 115건의 건의 사항과 33건의 환경개선 요구사항 등을 접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학교 주변 통학로 정비, ▲인근 수목 전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CCTV 설치, ▲교통시설물 확충 등 교통·안전에 대한 건의가 가장 많았으며, ▲학교 안전지킴이 운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 지자체와 학교가 협력해야 하는 사안들도 포함됐다. 연수구는 즉시 조치가 가능한 건의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했으며, 그 외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의 확인을 거쳐 행정에 반영할 계획으로, 환경개선 요구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은 신속하게 교부를 완료했다. &n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서구은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공모사사업의 일환으로 ‘아동·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교육’을 위해 인천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는 아동·청소년의 사이버도박 중독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들의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서구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전문강사를 육성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도박문제 예방치유센터 소속 전문 강사를 파견,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이버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 밖에도 서구는 아동이 직접 참여한 아동 축제 기획, 어린이 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을 예방하여 아동이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7월 1일 자로 총무담당관(現 4급)을 3급 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3급 승진인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도의회 조직의 위상과 역할이 격상됐음을 상징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충남도의회 조직 운영 체에 있어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 특히, 의회사무처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총무담당관의 공적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안정적 의정 지원체계 구축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제석 총무담당관은 의회사무처에서 약 19년을 근무하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쳐온 인물로, ‘살아있는 의회 전설’로 불릴 만큼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 현재 총무담당관으로 총무 · 인사·조직·청사 관리 등 사무처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의 효율성과 내실을 강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조직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과 전문성을 공정하게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의회가 변화와 책임을 이끄는 선도적 조직으로 자리매김할 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02회 인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와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안이 최종 의결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지역상품 우선구매 대상이 기존 물품에서 용역·공사에 필요한 상품 등으로 확대되며, 공공 구매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증장애인 생산품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연간 구매 목표 비율을 2%와 1%로 각각 상향해 중증장애인과 장애인 표준사업장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개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제9회 인천광역시교육감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인천시체육회·수영연맹·인천사랑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관내 209개 초등학교에서 2,104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학생들이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기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수영 유망주를 조기 발굴하고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수영은 승패보다 도전이 중요한 운동”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며, 이 자리가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 실현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