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2월 24일 저녁, 성탄절 전야를 맞아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 일대를 찾아 연말연시 다중 인파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공조 대응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날은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레드로드를 찾아 일대를 순찰하며,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및 범죄 취약 요소를 직접 살피는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은 박정보 서울경찰청장과 만나 사전 안내 강화, 우측통행 유도, 혼잡 구간 관리 등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연말연시 기간 ‘현장 중심 대응’ 원칙을 재확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을 포함한 연말연시는 작은 혼잡도 빠르게 위험으로 번질 수 있다”라며, “구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사전 안내부터 동선 관리, 혼잡 구간 대응까지 현장 중심으로 점검해 사고 없는 연말연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레드로드 일대에서 특별 안전관리를 실시하며, 매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단계별 인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하남시는 24일 시청 집무실에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지역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교육도시 하남시–경기공유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오성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남시는 경기도 시·군 가운데 경기공유학교와의 업무협약을 선제적으로 체결하며, 교육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교육협력 체계 구축에 발 빠르게 나섰다. 이번 협약은 하남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향후 2년간 하남시 관내 학교 및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사업과 경기공유학교 정책을 연계·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기존 교육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학교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을 지원하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문과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지원을 맡고, 경기공유학교 플랫폼을 통해 지역 교육자원 연계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는 도내에서도 교육협력 정책을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속초시는 12월 24일, 시청 신관 5층 장애인카페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이 일일 점장으로 참여하는 ‘따뜻한 동행, 희망을 담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병선 속초시장은 음료 제조와 서빙 등 카페 업무를 직접 수행하며 시민과 직원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장애인카페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송년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과 직원들에게 한 해 동안의 노고를 되돌아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속초시 장애인카페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2016년 1월 11일 개소했으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속초시지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카페는 장애인 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장애 인식 개선에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2017년 1월에는 도서체육센터에 2호점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한 해 동안 바쁘게 달려온 시민,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장애인카페가 지역사회 속
싱가포르2025년 12월 25일 /PRNewswire/ -- 아이치이(iQIYI)가 서스펜스, 도시극, 시대극 등 다양한 장르의 중국 드라마(C-드라마) 콘텐츠를 한국 시장에 대거 선보이기 위해 통합 공개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사극 로맨스 중심의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장르적 지평을 넓히는 시도다. 이번 라인업은 드라마큐브(DramaCube)와 시네프(Cinef)를 포함한 한국 주요 4개 플랫폼을 통해 20편 이상의 프리미엄 작품을 단계적으로 공개한다. 이 가운데 12편은 이미 방영 일정이 확정돼 조만간 한국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스펜스 장르에서는 아이치이 서스펜스 시어터(iQIYI Suspense Theater)를 통해 '불가고인(Tell No One)', '정당방위(Justifiable Defense)', '오운지상(Breaking the Shadows)', '풍중적화염(Let Wind Goes By)' 등 4개 작품이 소개된다. 이들 작품은 인간 본성과 운명을 둘러싼 치밀한 심리 묘사와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 프리미엄 C-드라마 서스펜스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도시극 장르에서는 '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과대광고와 불투명한 환불 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한 브랜드마케팅 업체를 둘러싸고 “성과를 보장한다던 설명과 달리 실질적 퀄리티 마케팅은 이뤄지지 않아 지속적인 피해사례가 접수되고 있으며, 계약 해지 과정에서 과도한 비용 공제가 적용됐다”는 피해 제보가 잇따르며 소상공인을 상대로한 마케팅 업체의 구조적 문제점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업체는 상담 과정에서 ‘월 19만원’, ‘약정·위약금 없음’, ‘언제든 해지 가능’이라는 문구를 반복적으로 강조하며 네이버 플레이스와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상위 노출, 기자단 리뷰 수백 건, 영수증 리뷰 대량 확보, 체험단 무제한 모집 등 성과를 암시하는 표현도 함께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실제 계약 이후 진행된 마케팅 결과에 대해 피해자들은 “블로그 포스팅이 일정 수량 생성되긴 했지만 저품질이거나 효과가 없어 삭제요구했으며, 매출이나 문의 증가 등 체감 가능한 성과는 없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계약 해지 이후 환불 과정에서 더욱 분명해졌다.
뉴욕 2025년 12월 24일 /PRNewswire/ -- 세계적인 가구 제조 및 유통 기업 트라이브사인즈(Tribesigns)가 최근 아마존 글로벌 셀링(Amazon Global Selling) 주최 연례 서밋에서 '2025 아마존 비즈니스 올해의 브랜드(2025 Amazon Business Brand of the Year)'를 수상했다. 2025년 12월 4일 항저우에서 개막한 2025 아마존 글로벌 셀링 서밋(2025 Amazon Global Selling Summit)에서 아마존 글로벌 셀링은 이커머스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운영 역량을 갖추고 윈스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달성하도록 돕는 '차세대 글로벌 셀링(Next Generation Global Selling)'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서밋에서 트라이브사인즈는 지난 1년간의 탁월한 비즈니스 성과를 인정받아 아마존 글로벌 셀링에서 '2025 아마존 비즈니스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트라이브사인즈, '2025 아마존 비즈니스 올해의 브랜드' 수상 피터 왕(Peter Wang) 트라이브사인즈 CEO는 "이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며 우리에게 큰 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에 산타로 깜짝 변신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레드로드 발전소 광장에 설치된 ‘엄빠랑 아이스링크’에서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이날 일일 산타로 나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스링크를 찾은 20여 명의 아이들과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하며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나눴다. 산타를 만난 아이들은 연신 환한 웃음을 띠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이들과 함께 웃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오늘의 웃음이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 남는 겨울의 기억이 되길 바라며, 마포구는 계절마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윈터페스타 엄빠랑 아이스링크’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마포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한성숙 장관 주재로 중기부 및 4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제3자 부당개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회의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제기된 정책금융 관련 제3자 부당개입 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성숙 장관과 노용석 제1차관, 이병권 제2차관, 중기부 산하 4개 정책금융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시장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기관장(부기관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정책금융 영역에서 발생하는 제3자 부당개입 문제의 심각성, 제3자 부당개입 신고·적발 체계 등이 논의됐으며, 향후 제3자 부당개입 문제를 적극 해결해 나가기 위해 중기부 노용석 제1차관을 TF팀장으로 하는 별도의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중기부 산하 4개 정책금융기관에서도 자체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향후 중기부와 4개 정책금융기관은 TF를 통해 최근 언론보도에서 나타난 불법 보험영업, 서류조작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에서 겪는 제3자 부당개입 현황과 실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이를 해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후 2시 30분 7호선 자양역(뚝섬한강공원)과 연결된 복합문화공간 ‘뚝섬 자벌레’를 방문, 지난 19일 개장한 테마파크 '한강플플(Play Place)'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팝업존에서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 시민들과 성탄 인사를 나눴다. ‘한강에 상상과 재미를 더한다’는 뜻의 한강플플은 민간과 협업해 각종 체험‧전시‧공연‧팝업을 비롯해 계절마다 ▴생화 포토존(봄) ▴피크닉바(여름) ▴브라운뮬리(가을) ▴라이트갤러리(겨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뚝섬 자벌레의 긴 실내 통로를 따라 조성된 ‘한강플플’ 1층 파크뷰라운지로 입장한 오 시장은 창밖으로 보이는 남산타워를 조망하고, ‘2025 로맨틱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에 들러 상인들로부터 시민 반응을 청취하고 격려의 말도 전했다. 오는 25일 14~21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수공예품, 간식, 성탄소품 등 40여 개 셀러가 참여하는 마켓존을 비롯해 오너먼트‧키링 만들기 체험, 어린이합창단‧라이브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 시장은 ▴LED 미디어월로 한강의 다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성탄절인 25일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26일(금)에는 최저 기온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오전 한파 대응 상황 보고를 받고 “이번 주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관리 및 사전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오 시장은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자치구·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시 소관 부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현재까지의 기상 예보를 종합한 결과, 성탄절 밤인 25일 21시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5일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둔산경찰서 둔산지구대를 방문해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자치경찰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둔산지구대 치안 현황 보고를 받은 뒤, 대전경찰청 112상황실과 교신하며 주․야간 24시간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시는 대전경찰 여러분께 시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시청 북문 인근에서 발생한 2천만 원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사례를 언급하며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애쓴 경찰관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6년 자치경찰 예산을 확정하고 자치경찰의 사기 진작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마음충전 프로그램과 맞춤형 후생복지포인트 예산을 증액했으
베이징2025년 12월 24일 /PRNewswire/ -- 중국 남부 광시 좡족 자치구(Guangxi Zhuang Autonomous Region)의 네이블오렌지 재배 단지에서 이 작은 오렌지는 현지 소수민족 자치현 농가들에게 항상 부(富)에 대한 희망을 상징한다. 네이블오렌지 재배 단지가 자리한 푸촨 야오족 자치현(Fuchuan Yao Autonomous County)은 지난 수년간 이곳을 현대적인 농업 단지로 육성하며 농촌 경제를 활성화하는 강력한 지렛대로 활용했다. 자치현은 이러한 재배 단지를 중심으로 징동닷컴(JD.com), 더우인(Douyin) 등 디지털 소비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판매를 적극 장려했다. 이를 통해 재배, 공급, 판매를 하나로 통합했으며, 일부 단지는 하루 1만 킬로그램이 넘는 판매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맞춤형 물류 노선을 확보한 덕분에 광시와 광둥성 소비자에게는 익일 배송을, 중국 대부분의 시와 성(省) 지역에도 3일 이내 배송을 실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치현 내 156개 마을 어디서나 전자상거래 업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으며, 올가을 수확기 이후 네이블오렌지의 일일 평균 배송 물량은
아부다비의ADNEC로구름관중이몰린가운데전세계수백만명이시청하며phygital 스포츠행사의글로벌매력을확고히입증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2월 24일 /PRNewswire/ -- ADNOC가후원하는Games of the Future Abu Dhabi 2025 가흥미진진한6일간의열전을끝으로공식 폐막했다. 스포츠와기술, 엔터테인먼트의경계를확장한에너지와액션으로 수놓아진 이번 행사는급성장하는 phygital 게임이 스포츠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Drone Racing in action at GOTF 2025 12월18일부터23일까지아부다비ADNEC 센터(ADNEC Centre Abu Dhabi)에서열린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12월 24일 오후 두 부처 장관이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분양주택 신축 공사 현장(서울 동작구)을 찾아 불법하도급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국토부와 노동부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지난 8월~9월 1,814개 건설현장에 대한 불법하도급 강력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과정에서 9월 18일 두 부처 장관이 직접 건설현장에서 불법하도급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합동 행보이다. 두 부처 장관은 직접 현장에서 △ 공종별 직접 시공 및 하도급 현황, △ 하도급사의 시공자격, △ 불법 (재)하도급 여부, △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현황, △ 안전조치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김윤덕 장관은 “불법하도급은 부실시공은 물론,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과 안전문제로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단 한 건이라도 용납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하면서, “특히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이라면 발주자인 공공기관이 직접 하도급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할 것”라고 강조하고, “공공이 바로 서지 않으면 현장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