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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 살리는 "매연저감장치" 기술혁신 기업 "성광스모그",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주)성광스모그 홍금표 대표가 12월 17일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어 상을 받았습니다.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은 전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시설과 ESG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역사적인 공모전입니다.

 

ESG경영대상을 받은 (주)성광스모그는 미래를 위한 그린 에너지 기술혁신 기업으로 "세계 최초 無동력 無필터 방식의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EIDI 개발"하였으며 매연저감 효과가 탁월하고 마후라 후단 측에 부착하는 후처리 완전연소 방식의 저감장치이다.내연기관의 폭발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되는 불완전 연소된 매연배출가스를 극감시켜 HC, NOX, CO 등의  유해물질이 연소되어 엔진의 파워의 증가, 질산화물 NOX 저감, 미세먼지 저감, 연료비 절감, 소음과 진동, 냄새가 급감하여 완전 연소된 결과물인 맑은 물로 확인되며, 신기하게도 후처리 방식인 이제품은 단 한 번의 간단한 장착으로 제품의 하자가 없는 신비한 반영구적인 개발품이다.

 

 

(주)성광스모그 EIDI는 인천시 서구 정서신로 (오류동 환경산업단지)에 있다. 2013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2020년 2월에 법인을 설립하였다. 제품은 자동차 매연저감장치 EIDI를 생산하고 있다.

 

제품의 특징은 기존의 매연저감장치와는 달리 후처리 방식으로 자동차 마후라 후단에 간단하게 누구나 제품을 장착하기만 하면 된다. 이 제품을 장착함으로 연료비는 15~40%의 절감과 매연저감 효과는 무려 제로(0)%에 이른다.

 

이뿐만 아니다. 무동력, 무필터, 방식의 공기역학적 가스배출 유도장치의 개발은 세계최초 특허 받은 하자보수가 필요 없는 반영구적 매연저감장치 EIDI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매연저감장치EIDI  개발의 목적은 인류를 위한 환경! 환경개선의 완성이었다고 했다.

자동차 매연의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원인을 줄이는 방법은 자동차의 내연기관의 불완전연소를 없애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을 확신하고 이의 개선만이 환경개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신념으로 이때부터 쾌적한 인류 삶을 위해〈매연저감장치EIDI>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홍금표사장은 대한항공 항공기 정비사로 활동하면서 항공역학에 대한 기초기술을 연마했고,이후 매연기관용 매연저감장치를 개발(14년)했으며 지속적인 연구로 차량품종에 따른 특성을 살린 기술개발로 자동차,승합차,버스,트럭은 물론 선박용,군용차량,탱크등 모든 차량에 대해 적정하게 매연을 저감하는 장치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으며 국내특허는 물론 중국특허,유럽특허,미국특허등을 받았으며 선진국에서도 중고차량을 위한 수출상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다.

 

국내 기존의 내연기관 차량 2천만대를 EID제품으로 부착할 경우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억 3,660만톤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하는데  정말 "2024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수상에 부족함이 전혀 없는 기업이며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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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금융, 생존 넘어 번영의 길… 위장술 경계하고 실질적 지원 확대해야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녹색금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영역으로 여겨졌던 녹색 전환이 이제는 투자와 대출, 자본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적인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이러한 변화는 탄소중립이라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와 맞물려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히 환경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업 모델 전환에 필요한 자금을 녹색금융을 통해 조달하려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금융기관들 역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며 다양한 녹색금융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녹색금융 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기후 관련 정보 공개 의무화를 확대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고도화하여 녹색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Greenwashing) 시도를 차단하고, 자본이 실질적인 친환경 사업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