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국내 대형마트 업계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홈플러스가 결국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그동안 심각한 재정난으로 인해 시장의 우려를 샀던 홈플러스가 법원의 회생 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MBK파트너스가 거론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본다. 기업회생절차란? 기업회생절차는 재정난에 처한 기업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법원에 신청하는 제도로, 법원의 승인 하에 부채 상환을 유예하고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재정 상태를 개선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 돌입은 그만큼 현재의 재무 구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음을 방증한다. 홈플러스, 언제부터 어려워졌나? 홈플러스뿐만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일시적인 호황을 누렸으나 이후 지속적인 침체를 겪고 있다. 코로나19 초기, 외출이 제한되면서 대형마트에서의 식료품 구매가 증가했으나, 최대 수혜자는 결국 쿠팡과 같은 이커머스 업체들이었다. 전통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은 식료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하는 것을 선호했으나, 쿠팡이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대표 강성현)가 1월 16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천호점을 개점했다. 이는 2019년 롯데몰 수지점 이후 6년 만의 신규 출점이다. 천호점은 지하철 5호선 천호역 인근 강동밀레니얼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영업 면적은 약 4,538㎡(1,374평)이다. 강동구는 대형마트 3곳이 이미 운영 중인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지만, 반경 2km 이내에 약 17만 세대가 거주하고 최근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의 입주가 시작되어 상권 성장 가능성이 높다. 천호점은 그로서리(식료품) 중심의 도심형 매장으로, 전체 매장의 80%를 신선식품과 즉석 조리 식품 등 식료품과 특화 매장으로 구성했다. 비식품 매장은 가성비 높은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인기 브랜드 상품 위주로 운영하여 쇼핑 효율성을 높였다. 매장 입구에는 27m 길이의 '롱 델리 로드'를 설치해 일반 매장보다 약 50% 많은 즉석 조리 식품을 제공하며, 소용량과 가성비를 강조한 '요리하다 월드뷔페' 코너에서는 다양한 세계 요리를 3,000~4,000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샐러드 존을 마련해 30여 가지 이상의 샐러드를 선보인다. 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슈퍼(대표 강성현)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9회 한국유통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유통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유통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유통업계의 혁신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된다. 롯데마트·슈퍼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ESG 프로젝트 ‘바다愛(애)진심’을 통해 환경 보호와 상생 가치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바다 환경 보전 ▲어촌과의 상생 ▲지속가능한 수산물 공급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는 해양탄소 흡수원 조성을 위한 잘피 이식, 지속가능한 전복 양식 지원, 어린이 해양생태캠프 개최, 환경 기부 캠페인, 생분해성 어망 기부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해양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어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롯데마트·슈퍼는 향후 ESG 활동을 확대해 유통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 경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대표 김진홍)와 롯데슈퍼가 국산 신품종 과일을 선보이며 K-품종 활성화에 나선다. 이는 외국산 품종 사용료(로열티)를 줄이고, 국산 품종의 유통 판로 제공과 홍보를 통해 재배 농가의 수익 증진을 도모하는 'K-품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19일부터 판매되는 '은향 딸기'는 충남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대왕'과 '두리향'을 교배하여 탄생했다. 은은한 청포도 향과 일반 '설향 딸기'보다 약 15%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또한, '조이베리', '비타킹 딸기' 등 다양한 신품종 딸기도 1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겨울철 간식으로 인기 있는 밤도 국산 품종으로 선보인다. 197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998년 완성된 토종밤 '대보밤'에 칼집을 내어 손질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칼집 대보밤'을 출시한다. 또한, 껍질이 얇고 당도가 우수한 '옥광밤'도 함께 판매 중이다. 제주산 '하트골드키위'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업하여 개발된 '감황' 품종으로, 하트 모양의 독특한 외형과 후숙 시 최대 19브릭스에 달하는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2021년 제주도에서 재배를 시작해 올해 첫 수확을 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대표 강혜원)는 오는 25일까지 ‘스노우플랜 윈터 페스타’를 진행하며 스노우플랜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노우플랜은 롯데마트GO 앱으로 상품 구매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오프라인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회원 가입 고객은 앱 바코드 스캔을 통해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요 행사 품목으로는 1+등급 이상의 ‘치악산 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가 포함됐다. 오는 18일까지 해당 상품은 40% 할인되며, 14일과 15일 주말에는 앱 결제 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약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킹크랩(러시아산)’은 50% 할인된 5995원, ‘ALL NEW 새우초밥(20입)’은 40% 할인된 1만 1994원에 제공된다. 대표 보양식 재료인 전복 10품목도 20% 할인된다. 과일 품목으로는 ‘샤인머스켓(1.5kg)’을 1만 2990원, ‘제주 GAP 감귤(3kg)’을 1만 1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홈파티 수요를 겨냥한 가공식품과 베이커리 상품도 할인 대상이다. ‘오뚜기 육개장 컵라면(6개입)’ 등 컵라면 5종은 행사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대표 이해진)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이색 신상품 ‘풀무원 점보 밀떡볶이’와 ‘풀무원 점보 돈까스’를 오는 12일 단독 출시한다. 두 제품은 각각 5980원, 9980원에 판매되며, 기존 제품 대비 핵심 재료를 2배 이상 키운 특대 사이즈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점보 밀떡볶이’는 기존 떡볶이 떡보다 크기가 2배 이상 커졌으며, 풀무원의 특허 공법으로 떡의 밀도를 높여 쫄깃한 식감을 제공한다. 소스에는 고추장에 사과와 파인애플 농축액을 더해 달콤함을 강화했다. ‘풀무원 점보 돈까스’는 기존 대비 2배 크기의 300g으로, 한 장만으로도 푸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빵가루를 이중으로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이번 점보 먹거리 외에도 다양한 이색 상품으로 홈파티 시장을 공략해왔다. 9월에는 ‘오뚜기 카레치킨’과 ‘오뚜기 열김치우동’을 단독 출시해 11월까지 4만5000개를 판매했으며, 6월 선보인 ‘돼지바 파르페 쿠앤크’는 2개월 만에 약 10만개가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롯데마트∙슈퍼의 이해진 MD는 “연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12월 7일부터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협업한 ‘플레이브 빼빼로’ 2차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0월 빼빼로 데이를 맞아 출시된 8각 패키지의 ‘플레이브 빼빼로 아몬드/크런키’는 출시 당일 오픈런을 기록하며 단 이틀 만에 완판됐다. 이번 2차 판매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 물량을 약 2배로 늘렸으며, 전국 롯데마트와 슈퍼, 창고형 할인점 롯데마트MAXX,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브 빼빼로 패키지에는 멤버들의 앨범 의상과 콘서트 비주얼이 담겨 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 카드 1세트(랜덤 2장)가 제공된다. 포토 카드는 총 10종으로 일반 카드와 멤버 손글씨가 담긴 스페셜 카드로 구성됐다. 롯데마트몰에서는 7일 오전 9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 택배 배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슈퍼 기호식품팀 MD 이화석은 “1차 판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2차 판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2030 고객들의 소비 취향에 맞춘 이색 상품 기획으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의 품질과 신선도를 대폭 개선한다.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재배 물량을 3배 확대하고, 다양한 신품종 딸기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롯데마트는 딸기를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주요 품목으로 선정했다. 딸기는 연중 과일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고객이 중요시하는 신선도와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기존 운반 방식에서 벗어나 딸기를 1단으로 펼쳐 운반해 외관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매장 진열 기준을 강화해 판매 기한을 진열 당일로 단축했다.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든 딸기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로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 딸기(500g)’가 1만1990원, ‘상생 딸기(500g)’가 9990원에 판매된다. 또한, 롯데마트GO 앱을 활용한 ‘윈터딸기클럽 스탬프 미션’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딸기 할인 쿠폰팩과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딸기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로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 유통 과정에서 개선 작업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신갈점에 반려동물 토탈 케어 스토어 ‘콜리올리 펫타운’을 개장했다. 이번 공간은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반려 가구에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콜리올리 펫타운’은 반려동물 의료센터 ‘닥터펫’, 24시간 전문가가 상주하는 펫유치원과 호텔 ‘바우라움’, 펫보험 상담소 ‘펫쭈쭈’ 등 헬스케어 시설과 함께 반려동물 용품 전문숍 ‘콜리올리’를 중심으로 총 2,000여 종의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펫스튜디오, 그루밍&스파 서비스, 실내 산책이 가능한 30m 길이 러닝 트랙, 반려 가족과 함께 쉬는 라운지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됐다. 오픈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되며, 일부 품목은 특별 가격으로 제공된다. 반려동물 유치원 체험권 및 행동 상담 서비스 등 추가 이벤트도 각 매장에서 진행된다. 롯데마트 측은 이번 오픈이 반려동물 시장 내 독보적인 콘텐츠를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 쇼핑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온·오프라인 통합 리테일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스마트 혁신을 본격화한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파트너스 데이’에서 이러한 계획을 파트너사와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델리, 가공/일상, 주류, PB, 생활잡화 등 5개 부문 파트너사들이 부문별로 나뉘어 참여하여 협업 방안과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롯데마트·슈퍼 대표 강성현 사장은 파트너사들과의 성과와 내년도 비전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체계를 확립해 나갈 뜻을 밝혔다. 내년 상반기, 롯데마트는 차세대 e그로서리 앱 ‘롯데마트 제타’를 론칭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온라인 식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최첨단 자동화 물류 시스템인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SP)을 적용한 부산 풀필먼트 센터가 2026년 초 완공 예정으로, 향후 2032년까지 전국에 6개 센터를 구축할 방침이다. 협력 강화 방안으로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인 닐슨아이큐(NIQ)의 ‘닐슨 엑티베이트(Activate)’ 분석 자료를 파트너사에 제공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오는 31일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 ‘땡큐절’을 개최한다. 롯데쇼핑 창사 4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로, 평소보다 두 배가 넘는 품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극대화한다. 행사는 필수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할인 폭을 높이고, 쿠폰 증정 이벤트를 강화했다. 특히, 1주차(10/31~11/6)에는 신선 먹거리와 한우, 킹크랩, 초밥 등 인기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990원 균일가 상품도 함께 제공해 고객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일별 초특가 행사인 ‘땡큐! 하루 특가’로는 최대 70% 할인된 연중 최저가 상품들이 추가로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행사 전인 30일까지 최대 2만 2천원 상당의 ‘얼리버드 쿠폰팩’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에는 ‘롯데마트GO’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2만 9천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 롯데마트·슈퍼 마케팅 담당 강혜원 부문장은 “땡큐절은 롯데 그로서리 채널이 협력해 준비한 최대 규모의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혜택과 할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10월 24일부터 전국 59개 문화센터에서 겨울 학기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겨울 학기는 0세 아기부터 80세 시니어까지 모든 연령대를 위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됐다. 12개월 이하 영아를 위한 강좌는 직전 학기 대비 40% 확대되었으며, 대표 강좌로는 ‘오감놀이 랄랄라 코알라’와 ‘햇님이 방긋’ 등이 있다. 특히 자연물을 활용한 ‘햇님이 방긋’ 강좌는 영아의 오감 발달을 돕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수업 수를 두 배로 늘렸다. 시니어를 위한 강좌도 크게 확대되었다. 필라테스와 요가 등 중장년층의 신체에 맞춘 운동 강좌와 함께, 퍼스널 컬러, 시니어 모델 강좌 등 자기 관리와 건강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를 단기간에 배우는 ‘3일 코스 현지 실전 회화’와 같은 온라인 특강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마라톤 입문자들을 위한 강좌와 부모를 위한 자녀 교육 관련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 학기 강좌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정규 강좌 등록 시 할인 혜택과 장보기 쿠폰이 제공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자체 브랜드 ‘요리하다’ 출시 9주년을 맞아 10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대규모 할인 행사인 ‘요리하다 브랜드 페스타’를 진행한다. ‘요리하다’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2015년 론칭 이후 매출이 10배 성장하며 롯데마트의 대표 PB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모션으로, 최대 40% 할인과 엘포인트 추가 적립, 보냉백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40개의 주식류 품목이 할인 대상에 포함되며, 대표 상품으로는 ‘LA식 꽃갈비’와 ‘차돌된장찌개’ 등이 있다. ‘요리하다’ 브랜드는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포함해 디저트, 레스토랑 간편식까지 상품군을 확장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올해 9월 기준 500여 개의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매출은 2016년 대비 10배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EMD와의 협업을 통해 유럽산 식품군을 확대하며 PB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10일(목) ‘꿀사과 닭강정’과 ‘꿀간장 닭강정’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인기 상품인 ‘갱엿 닭강정’의 성공을 이어가면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꿀사과 닭강정’은 사과잼과 사과주스를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강조했으며, ‘꿀간장 닭강정’은 꿀과 간장을 졸여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마트 푸드이노베이션센터의 전문 셰프와 델리 MD가 6개월 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이번 제품은 최적의 소스 배합과 식감을 찾아내기 위해 수십 차례의 내부 테스트를 거쳤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롯데마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두 제품을 정상가 9,990원에서 20% 할인된 7,990원에 판매한다. 또한 비빔밥, 새우초밥 등 다양한 델리 상품도 할인 행사에 포함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델리개발팀 신지민 MD는 “기존의 전통적인 델리 메뉴에서 벗어나 소비자 취향에 맞는 새로운 맛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즈닝을 활용한 치킨 상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10월 16일까지 고객이 수산물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해당 금액의 1%를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폐어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분해성 그물 구매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연간 폐어망으로 인한 수산 자원 피해는 약 9만 5천 톤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전체 연간 어획량의 약 10%를 차지한다. 롯데마트는 고객 참여형 기부를 통해 해양 폐기물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어촌에 생분해성 그물을 기부하여 지속 가능한 어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 상품으로는 ‘완도 전복(12미)’ 3450원, ‘제주 갈치(32미/3마리)’ 9900원 등 다양한 수산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기부금 적립 여부는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롯데마트 앱 ‘롯데마트GO’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마트는 지난 4월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해양 탄소 흡수원 식목, 전복 양식장 모니터링 시스템 지원 등 다양한 해양 환경 보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도 이러한 활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