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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회장, 메타버스 기반의 원격교육 솔루션 개발,

“메타버스 시장은 화상회의와 원격교육, 미래교육분야를 급속하게 변화시킬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회장,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시스템 개발 등 업무교류를 추진아하정보통신은 지난 9월 16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연구개발타워 10층 코아소프트 본사에서 코아소프트와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및 원격교육 시스템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아하정보통신의 터치디스플레이 기술 및 인공지능 얼굴인식 특허기술과 코아소프트의 메타버스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협력관계가 구축됐고, 양 사는 △미래교육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의 콘텐츠 개발 △메타버스 기반의 원격교육 솔루션 개발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시스템 개발 등 업무교류를 추진한다.

 

▲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회장, 이정훈 코아소프트 대표 (사진=아하정보통신)

아하정보통신(대표회장, 구기도)은 국내 전자칠판 부문 부동의 1위 업체로 교육과 관련된 IT기업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의 여러 분야가 있는데, 그중 전자칠판은 세계 63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의 자랑은 기술과 인재 양성을 들 수 있다. 그래서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중소기업인 12명이 중기부가 선정한 2021년 존경받는 기업인에 뽑혔다. 16일 중기부는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고 인재육성 투자에 적극 실천하는 중소기업의 롤 모델인 존경받는 기업인 1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47명이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되도 하였다.

 

 

전자칠판 분야 전문업계 아하정보통신은 그동안 쌓아온 국내외 시장점유 실적과 20여 개의 인공지능 얼굴인식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코아소프트의 S/W 기술력을 접목해 상호 시장 선점 및 확대에 주력한다. 전자칠판 분야 대표 기업인 아하정보통신 구기도 대표는 영업이익의 5%를 성과급으로 지급(‘20년1억7500만원)하고 근로자 17.7%(19명)를 내일채움공제 등에 가입시켰고 우리사주제를 운영(986억원 출연)하고 있다. 또 직원 자녀 2명까지 중학교, 고등학교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고 직원대출제도 운영(저리융자)과 유연근무(임산부 및 유아 돌봄 직원), 기숙사 제공, 사내동호회 지원, 차량 유지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아하정보통신은 최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게 된 동기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하고 학생들이 등교와 대면 수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구기도 아하정보통신 대표는 “메타버스 시장은 화상회의와 원격교육, 미래교육분야를 급속하게 변화시킬 것이며, 이 분야의 글로벌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사의 강점을 활용해 메타버스 기반의 화상회의 분야와 원격교육 분야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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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호도시 돈다바야시시와 교류 본격 재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일본 우호 도시인 돈다바야시시와의 역사 문화 교류를 재개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2일 일본 오사카의 돈다바야시 시청을 방문해 요시무라 요시미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백제문화와 아스카문화라는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상호 대표단 파견, 학술행사 및 지역축제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방문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돈다바야시시는 백제촌, 하백제 등 지명이 남아 있을 만큼 백제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아스카문화의 중심지"라며 "익산 또한 백제 무왕의 도읍지로서 두 도시 간 역사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복원하고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아스카시대 돈다바야시와 백제시대 익산이 교류했던 인연처럼, 오늘날 양 도시도 문화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