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미국 의사당서 총격 '경찰 1명 부상' 긴급 폐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의사당 방문객센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관 1명이 다쳤다.
 
미국 워싱턴 D.C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후 3시쯤 미 의사당 방문객센터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의회 경비 경찰 1명이 부상했으며, 놀란 방문객들은 긴급히 대피했다.
 
경찰은 총격범인 남성 한 명을 현장에서 곧바로 제압해 붙잡았으며, 총을 맞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다친 경찰은 상태가 위중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격사건 직후 의사당 전 건물을 긴급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의회에서는 상임위 회의 등 모든 의회 업무가 중단됐다.
 
미국 CNN 방송은 현장에서 여성 한 명도 파편에 다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백악관도 긴급 폐쇄됐다가 해제됐다.
 
백악관 비밀 경호국은 의회 총격사건에 관련해 예방차원에서 백악관 출입을 일부 폐쇄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D.C에는 현재 벚꽃 축제가 열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백악관에서는 오늘 아침 오바마 대통령이 부활절 에그롤 행사를 열었다.
 
워싱턴 경찰은 이번 사건은 테러와 연관된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자세한 사건경위는 조사가 끝나는 대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