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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리아 정부군 병원 등 잇단 공습으로 '의료진·어린이 사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공방 와중에 또 민간인들이 수십 명 숨졌다.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들이 북부 알레포의 알쿠드스 병원과 그 주변 건물을 공습했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의사와 환자 등 최소 27명이 병원에 있다 폭격을 받고 사망했으며, 응급실과 입원실, 중환자실, 수술실 등 모든 것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구조팀은 공습 직후 잔햇더미에서 시신을 수습하고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알레포에서는 정부군의 공습 이후에도 시리아군과 반군의 추가 충돌이 발생해 지난 하루 동안 65여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군과 반군이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알레포에서는 지난 22일부터 공습과 포격, 로켓 포탄으로 어린이와 여성 30여 명을 비롯해 민간인 백여 명이 사망하는 등, 정부군과 주요 반군의 평화협상은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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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