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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폭탄테러 '100여명 사망'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나 100명 가까이 숨지고 150여 명이 다쳤다.
 

현재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의 시아파 지역 시장이 폐허로 변한것으로 전해졌다.
 

동부 사드르시의 시장에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60여 명이 숨지고 80여 명이 다쳤다.
 

목격자들은 과일과 야채를 실은 픽업트럭이 폭발했고, 트럭을 주차한 남성은 폭발 전 군중 속으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 수는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나타났다.
 

IS는 테러 발생 후 온라인 성명을 통해 '자살 폭탄 테러를 감행했다'며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라크 정부 관리는 이를 부인했다.
 

이로부터 몇 시간 뒤 또 다른 2건의 차량 폭탄 공격이 추가로 발생해 최소 30여 명이 목숨을 잃었고 70여 명이 다쳤다.
 

사드르시는 시아파지역으로 수니파인 IS의 공격이 종종 발생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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