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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힐러리 클린턴 "트럼프, 대통령 될 자격 없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대선, 이제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정면 승부다.

CNN 생방송 인터뷰에 나선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핵무기를 가진 북한의 독재자를 칭찬하는 트럼프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올해 초 북한 김정은의 정권 통제 능력이 놀랍다고 말했다.

이틀 전에는 김정은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 때문에 김정은을 미치광이 등으로 표현해왔던 트럼프가 체계적이지 못한 외교정책으로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클린턴은 이어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제한 발언은 테러리즘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게 하는 용병 모집책 노릇이 됐다고 주장했다.

클린턴은 트럼프의 무책임하고 위험한 발언들은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면서 그의 발언과 정책을 합치면 매우 난처한 그림이 그려진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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