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 "한국 방위분담금은 더 내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의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한국을 계속 방어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국이 방위분담금을 더 내야 한다는 기본 입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MS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을 계속 방어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주한미군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던 트럼프가 한국의 전략적 중요성을 인정하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는 그러나 한국과 일본이 돈을 더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남북한 경계에 2만 8천 명의 미군이 있는데 미국이 감당하기 어려운 엄청난 비용이 든다며 방위 분담금 증액을 거듭 요구했다.

이와 함께 트럼프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겨냥해 판단력이 나쁘며 대통령이 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공격했다.

미국 총기협회 연설에선 총기규제를 주장하는 클린턴을 비판했다.

이에 앞서 클린턴은 트럼프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하는 등 두 후보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