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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성폭행 혐의' 유상무, 신고 여성과 사흘전 SNS로 만났다?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자신을 성폭행 혐의로 신고한 여성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사건이 있기 불과 사흘 전 처음 만난 사이라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집중됐다.

유상무는 지난 수요일 새벽,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여자친구와의 해프닝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반면, 유 씨를 신고한 20대 여성 A씨는 "몇 번 만난 게 전부"라며 엇갈린 입장을 보여 왔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경찰 사건 보고서에 두 사람이 사건 발생 3일 전 SNS를 통해 처음 만났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SNS에서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A씨를 녹화장에 초대했고, 새벽까지 술을 마시다가 "잠들 때까지만 옆에 있어 달라"는 유 씨의 제안에 함께 모텔에 갔다가 벌어진 일이라는 것.

다만, 이 매체는 "사건 경위가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인지 쌍방 조사를 통해 입증된 내용인지는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사건을 조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수사 상황을 더 이상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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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