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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국무부 고위관리 "북한, 플루토늄 생산 재개"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생산하기 위한 재처리 활동을 재개했다는 징후가 여러 차례 나온 가운데 이번에는 미국 고위관리가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국무부 고위관리가 북한이 핵무기의 원료인 플루토늄을 다시 생산하기 위한 활동을 재개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고위관리는 북한이 영변 핵단지의 5메가와트급 원자로에 쓴 핵연료에서 사용후 핵연료를 빼내 식힌 다음 재처리시설로 옮기는 작업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위성사진을 근거로 북한의 핵 재처리시설 가동을 추정했다.

존스홉킨스대 북한 분석사이트 38노스 역시 북한이 영변의 재처리시설에서 플루토늄 추출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추가 증거가 위성사진을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해 초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은 지난 2월부터 영변 핵단지 농축시설 확장과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작업을 벌인 것으로 미국 정보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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