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18.0℃
  • 맑음서울 14.0℃
  • 맑음인천 12.4℃
  • 맑음수원 13.8℃
  • 맑음청주 16.2℃
  • 맑음대전 15.7℃
  • 구름조금대구 17.2℃
  • 맑음전주 16.4℃
  • 구름많음울산 15.6℃
  • 구름조금광주 17.2℃
  • 구름많음부산 17.5℃
  • 구름많음여수 17.8℃
  • 흐림제주 18.1℃
  • 맑음천안 14.6℃
  • 구름조금경주시 15.0℃
  • 구름조금거제 14.8℃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박유천 성폭생 고소 여성 "강제성 없는 성관계" 고소취하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아이돌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 씨를 성폭행으로 고소했던 20대 여성이 밤새 주장을 번복하고 고소를 취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겸 배우인 박유천씨를 고소한 유흥업소 직원 이모씨가 박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씨는 지난 4일 새벽, 박씨가 강남의 한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씨는 사건 발생 엿새 뒤, 경찰서를 찾아가 증거물로 속옷 등을 제출하며 박씨를 고소했다.

하지만 어제 저녁 이씨는 성폭행 주장을 번복하며 경찰에 고소 취하 의사를 전했다.

경찰관을 만난 이씨는 박씨와 성관계 당시 강제성은 없었다며 오늘 자정쯤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다.

이씨는 박씨와 성관계 후 박씨와 그 일행이 자신을 쉽게 본 것이란 생각이 들어 고소를 하게 됐다고 경찰에 고소 경위를 전했다.

경찰은 이씨가 사건과 관련된 언론 보도에 힘들었다는 심경을 나타냈다며 성폭행 사건은 신고자 의사와 관계없이 처벌 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수사를 계속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