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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멕시코 대통령 전격 회동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궁지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장벽을 꽁꽁 쌓겠다던 그 국경을 자신이 넘어가서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

히스패닉 표를 끌어들이기 위해 이민 공약도 좀 바꿀지 이제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와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전격 회동했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짓겠다고 반복적으로 밝히고, 니에토 대통령은 트럼프를 히틀러와 무솔리니 등 독재자에 비유하며 맹비난하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비공개 회동 직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매우 개방적이고 건설적인 대화를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불법 이민을 끝내야 하며 주권을 존중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강한 국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멕시칸계 직원들을 대규모로 고용해온 점을 내세우며, 히스패닉 이민자들에 대해 막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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