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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노벨생리의학상 지난해 이어 일본인 수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올해 노벨생리의학상도 지난해에 이어 일본인이 수상했다.


일본은 3년 연속 노벨상을 탔고, 지금까지 2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스웨덴 노벨위원회가 오스미 요시노리 도쿄공업대 명예교수를 올해의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호명했다.


노벨위원회는 오스미 교수가 1990년대 탁월한 실험들을 통해서 세포의 재생 매커니즘을 밝혀냈다고 평가했다.


그의 연구 분야는 세포 내 손상된 소기관 등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 오토파지, 자가포식 현상이다.


오스미 교수는 효모의 어떤 유전자가 오토파지에 관여하는지 찾아내 암과 파킨슨병 등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을 열었고, 이미 수차례 노벨상 후보로 거론됐던 인물로 전해졌다.


오스미 교수의 노벨상 수상 소식에 일본은 축제 분위기다.
 

지난해부터 연이어 받은 노벨 생리의학상이고, 3년 연속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수상한 일본인은 모두 25명, 이 가운데 과학분야만 22명으로 파아됐다.
 

올해 노벨 문학상의 유력한 후보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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