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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반전에 유럽 극우파 정치인들 '한껏 기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소식에 전 세계 각지의 극우파 정치인들이 한껏 고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당선 이후 프랑스에서 유독 목소리가 커진 정치인이 있다.


바로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대표 마린 르펜.


트럼프의 승리는 새로운 세계의 건설을 위한 초석이라고 한껏 치켜세우며, 프랑스도 할 수 있다고 흥분한다.


내년 5월 예정된 프랑스 대선에서 무난히 2차 결선투표에 진출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극우 정치인에 대한 거부감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르펜은 극우 돌풍의 원조인 아버지와 결별을 선언하며 실제 집권을 노리고 있다.


메르켈 총리의 난민 수용정책에 대한 국민적 반발을 기반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독일 극우정당도 내년 9월 총선을 앞두고 한껏 고무됐다.


올해와 내년 선거를 앞두고 있는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에서도 극우 정당들의 약진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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