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북핵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북한정권 교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 정권 교체라는 주장이 미국에서 제기됐다.


공화당 내 대표적 외교안보 전문가의 공개 발언이어서 차기 트럼프 정부의 대북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공화당 내 대표적 외교안보 전문가인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의 정권 교체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란 것이다.


대북 압박 수단으로는 인권 문제 제기와 자금 차단을 제시했다.


역대 공화당 행정부에서 외교 안보 요직을 맡았던 아미티지는 유엔 안보리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과 마카오 은행의 금융망 차단이 북한이 가장 아파했던 사례라고 설명했다.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북한 정권 교체 필요성 제기에 대한 언급을 삼간 채, 비핵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특별대표는 아직 북한이 대화에 나설 준비가 됐다는 어떤 신호도 없다며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대북압박 기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낮에는 자원순환, 밤에는 조선체험으로 보낸 김제의 특별한 주말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9월의 첫 주말 김제시가 시민과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에서 ‘제3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가 개최됐다. ‘새로보미 축제’는 5개 분야에 걸쳐 총 80개의 다채로운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다. 특히, 고장 나거나 쓸모 없어진 물건들, 재활용품 등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예술작품인 ‘정크아트’전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또, 단순히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행사 운영 전반에 친환경 원칙을 적극 반영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돼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더불어, 환경부 주최 정부 공식행사인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지난 5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진행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제17회 자원순환의 날’행사는 수도권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