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향년 5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크리스마스에 고인이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1980년대 그룹 '왬'으로 활동을 시작한 고인은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40년간 1억만 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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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AI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AI 반도체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엔비디아가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AMD, 인텔, 구글 등 다수의 기업들이 자체 AI 반도체 개발 및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엔비디아의 A100 및 H100 등 고성능 GPU는 현재 AI 훈련 및 추론 분야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과 생태계 구축을 통해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의 선두주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높은 가격과 공급 부족 문제는 다른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MD는 MI300 시리즈를 통해 엔비디아의 아키텍처에 대항하는 자체 AI 반도체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텔도 Gaudi 및 Habana Gaudi2 등의 AI 칩을 출시하며 경쟁에 뛰어들었고, 구글은 자체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TPU(Tensor Processing Unit)를 개발하고 활용하며 자체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