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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북한 미사일 발사하면 격추" 비례적 대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군사력을 상징하는 칼빈슨호가 이번 주말 한반도 인근 해역에 도착한다.


미국은 도발한 만큼 갚아주겠다는 이른바 비례적 대응을 내세워 우리나라 주변에 주요 전력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모두 이지스 레이더 체계를 갖춰 1천 km 밖의 탄도미사일을 추적할 수 있다.


특히 바다의 사드, SM-3 미사일을 탑재해 최고 고도 500km에서 탄도미사일을 직접 요격할 수 있다.


북한이 추가 핵실험에 나설 경우, 사거리 2천5백km의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로 풍계리 핵실험장과 영변 핵시설 등 주요 핵심시설의 타격이 가능하다.


이들은 모두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 도발한 만큼 되갚아 주겠다는 이른바 '비례적 대응'에 충실한 전력이다.


확전에 대비해 미 전략자산은 여전히 한반도 안팎에 집결한 상태다.


지난달 정밀폭격 훈련을 하고 돌아가면서 한반도 지형을 익힌 괌의 B-1B 랜서 폭격기는 공중급유 훈련까지 진행하면서 태평양지역의 작전 반경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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