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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7명 사망 '런던테러' 영국 총선 막판 변수로 급부상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영국에선 7명의 목숨을 앗아간 런던브리지 테러범들의 신원이 공개되면서, 용의자 부실 관리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코 앞으로 다가온 영국 총선의 막판 변수로 급부상했다.


맨체스터 테러 이후 12일 만에 또다시 테러가 일어나고 테러범이 요주의 인물이었다는 사실이 더해지면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야당은 테리사 메이 현 총리가 내무 장관 시절 경찰 인력을 2만명 감소시켜 치안부재를 불러왔다며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다.


집권 보수당의 안보 부실에 대한 비판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총선 판세를 흔들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는 보수당과 야당인 노동당의 격차가 1% 포인트까지 좁혀졌다.


고조되는 테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 분위기가 실제 총선 결과에 어느정도까지 영향을 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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