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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미FTA 공동위 장소, 한국 개최 요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무역대표부가 워싱턴에서 열자고 한 한미 FTA 관련 공동위원회를 한국에서 열자고 요구할 방침이다.


한미 FTA 협정문에 따르면 공동위원회 특별회기를 요청할 경우, 요청한 나라가 아닌 상대방 나라에 여는 걸 원칙으로 하고, 이를 합의에 따라 바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산업부는 공동위원회 개최 장소도 협상의 중요한 요소인 만큼 협정문 원칙에 따라 국내 개최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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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