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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한중, 베이징서 북핵 수석대표 협의 진행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최근 한미일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협의를 가진 데 이어, 한중 수석대표들도 취임 이후 첫 회동을 갖는다.

외교부는 오늘 중국 베이징에서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안정적 관리와 평화적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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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복합재난 대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관 일대에서 진행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따른 건축물 붕괴와 화재 ▲전기·가스시설 파손 ▲도로 싱크홀 및 인근 산불 확산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이루어졌다. 단일 재난이 다른 재난으로 연쇄 확산하는 ‘복합 재난’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지휘·통제·복구 기능이 동시에 가동되는 통합형 훈련으로 추진했다. 서대문구청, 서대문소방서, 서대문경찰서,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유관기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이를 위해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실전형 현장훈련을 연계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 헬기와 로봇견(로봇개)을 활용한 입체적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장면이 시연돼 실전 같은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서대문구청 ▲도로과의 ‘GPR(지반탐사 레이더) 차량을 통한 이화여대 일대 지반 공동 탐사’ ▲푸른도시과의 ‘안산(鞍山) 자락 잔불 진화’ ▲재난안전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