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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2017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 개최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시티호텔에서 ‘2017 인공지능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인공지능 산업기술 트렌드 공유와 국내외 기업연구자 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들을 초청해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인공지능 연구 성과 및 기업 동향을 파악해 우리나라 인공지능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AIIA(지능정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해외 유명교수, 연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의 석학인 톰 미첼(Tom Mitchell) 카네기멜론대학(CMU)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인공지능이 열어가는 미래변화를 주제로 국내외 연사 6인의 패널 토의(좌장 카이스트 유창동 교수)가 진행된다.

 

또 노아 스미스(Noah Smith) 워싱턴대학 교수의자연어 처리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제로 자연어 처리의 새로운 최적화 언어 모델링 방법론과 활용 가능성에 대해 소개하고 국내 인공지능 권위자들이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글로벌 인공지능 시장과 산업변화와 국내 주요 인공지능 기반 제품서비스 및 융합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행사 개회식에서는 지난 8가짜 뉴스 찾기주제로 열린 ‘2017 인공지능 R&D 챌린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 팀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1(과기정통부 장관상) Deepest(이스트소프트와 줌인터넷의 연합팀)이 차지했고 2(과기정통부 장관상)는 아이와즈팀(강장묵 남서울대 교수팀), 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는 스타트업인 누아팀(누아)이 선정됐다.

 

과기정통부는 수상 팀에게 시상과 함께가짜뉴스를 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후속 연구비(2018년 총 15억원, 2019 1개팀 연구비 집중)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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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5 의정부 Learn FESTA'에서 시장-시민 소통의 장 열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1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에서 개최된 ‘2025 의정부 Learn FESTA’에 시민과 평생학습 관계자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과 시민이 직접 소통하는 열린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 ‘2025 의정부 Learn FESTA’는 평생교육 기관, 학습동아리,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학습 축제다. 올해는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것을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학습동아리 성과 전시, 기관별 체험 프로그램, 시민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시민들은 김동근 시장과 함께 부스를 둘러보며 도시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근 시장은 “배움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라며 “시민 여러분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배움의 문화를 만드는 것이 의정부시가 추구하는 평생학습도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개선, 지역 학습공간 확충, 시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