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구름많음동두천 3.5℃
  • 흐림강릉 7.4℃
  • 박무서울 4.6℃
  • 박무인천 5.3℃
  • 박무수원 5.0℃
  • 흐림청주 8.1℃
  • 흐림대전 8.1℃
  • 흐림대구 6.4℃
  • 흐림전주 9.2℃
  • 흐림울산 9.0℃
  • 흐림광주 8.7℃
  • 흐림부산 9.7℃
  • 구름많음여수 9.5℃
  • 구름조금제주 12.1℃
  • 흐림천안 6.1℃
  • 흐림경주시 6.1℃
  • 구름많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국제

2017년 방일 한국인 새로운 높이 창조

 한련사(韩联社) 보도 캡처 

중국 옵버서망(观察者网)을 인용한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방일 한국인과 방한 일본인간 숫자 차이가 더욱 선명해졌다.

올해 1~10월 숫자에 따르면 방일 한국인 총 수자가 이미 방한 일본인의 3배 이상에 달했다. 그외 올해 방일 관광을 한 한국인 숫자가 더구나 역사상 새로운 높이를 창조, 700만 연인수 돌파가 예기된다.

한국 관광공사와 일본 관광청 공식 숫자로 보면 올해 1월~10월 방일 관광을 한 한국인 총 숫자는 58386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0% 성장했다. 그리고 1월~10월 방한 일본인 인수는 근근히 1904282명으로 방일 한국인 총 숫자이 1/3에 달했다.

2016년 방일 한국인 총 숫자는 합계 5090302명이었는데 10월까지 한국관광객이 이미 지난해 총화를 초과했다. 한국 측은 2017년 방일 한국인 총 숫자가 700만 연인수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동시에 2016년 방한 일본인 총 숫자는 188743명으로 2017년이 지난해에 비해 0.8% 성장하여 230만에 달할 것으로 일본 당국이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출현하게 된 원인에 대해 한국 매체는 주로 일본 엔화 가치 절하 및 한국 연휴 명절이 비교적 많아진데서 초래한 것으로 분석했다.

그외 보도는 또 북한(조선)핵 문제도 역시 방한 일본인 감소의 원인으로 짚었다.

일본 외무성은 올해 4월 11일 한반도 국세긴장세를 언급하면서 방한 국민들이 안전주의 를 강화하라는 고시를 발포했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방한 일본관광객이 성장세를 과시했으며 4월에는 이 때문에 일부 하락했다고 말했다.


据韩联社报道,访日韩国人与访韩日本人之间的数量差更加明显了……

今年1月至10月的数据显示,访日韩国人的总数已达到访韩日本人的3倍以上。

除此之外,今年赴日旅游的韩国人数量更是创了历史新高,预计将突破700万人次。

根据韩国观光公社和日本观光厅的官方数据来看,今年1月-10月赴日游的韩国人总数为5838600人,比去年同期增长了40%。而1月-10月赴韩游的日本人仅有1904282人,约为访日韩国人总数的三分之一。

2016年访日韩国人总数共计5090302人,而截至10月韩国游客就已超过去年总和,韩国官方预测2017年访日韩国人总数将突破700万人次。

同时,2016年访韩日本人总数为1887473人,日本官方预测2017年将比去年增长0.8%,达到230万人次。

日本政府观光局公布的10月访日外国人的统计数据(部分)

至于出现这种情况的原因,韩媒分析称,主要是由于日元贬值、以及韩国连休的节假日比较多所致。

另外,报道还表示朝鲜核问题也是导致访韩日本人减少的原因之一。

日本外务省在今年4月11日发布了韩鲜半岛局势紧张,要求访韩国民要多加注意安全的告示。韩媒称1月至3月,访韩日本游客量都是呈现增长的趋势,而4月却因此有所滑落。

对于这一消息,日本网友好像并没有觉得开心……

你问日本人为什么不去韩国?

“诶,我记得韩国人不是讨厌日本来着吗?” 

/新华网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기획]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