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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프랑스, 2018년 물가상승 지속 전망

프랑스, 2018년 물가상승 지속 전망

앞선 3년 동안 거의 제자리에 머물러 있던 프랑스 인플레이션 지수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경제성장이 재개되고 있으며 단기간이지만 실업률 하락추세가 감지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재상승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평이 따른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에 따르면 2017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평균 1%였던 인플레이션 지수가 올해는 1,4%로 예상된다고 프랑스 중앙은행이 밝혔다. 2%였던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다. 2016년 프랑스 인플레이션은 0,2%, 2015년은 0%였다. 



BNP Paribas의 경제학자 피에르 오리비에 베피에 의하면 프랑스를 비롯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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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