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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85,000여 개 교육시설 대상‘18년「국가안전대진단」실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2018년 교육부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54일간) 약 85,000여 개의 교육기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취약시설인 축대․옹벽, 대학실험실, 학교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한다. 

   ※ 시도교육청 72,126개 시설, 대학 등 13,641 시설 총 85,817개(2017년 기준)
 

특히, 기숙사, 합숙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소방점검과 함께 야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에 차관을 단장,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하고, 각 소관 부서별로는 6개팀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설명회(1.30.)을 실시하여 점검주체인 교육부 소속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대학, 국립대병원 등 관계자에게 안전대진단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대비로 점검의 내실화를 요청하였다.
 

올해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3단계까지는 소속기관 직원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직접 점검하고, 4단계에는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으로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확보하였다.
 


한편, 해빙기 재해취약시설, 시설물안전법 대상시설 등 안전성이 우려되는 시설물과 축대․옹벽․절개사면,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건축물(포항지역 지진 피해학교 110교 중 구조체 피해학교 6교)에 대해서도 민관합동점검( 민관합동점검반 구성은 가급적 4명 이상으로 반드시 민간인(학생․학부모 등) 및 민간전문가(구조․소방․전기 등)를 포함하여 구성
)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구조적 위험성이 있는 경우 전문기관에 정밀점검을 의뢰하여 위험시설을 조기에 발견하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부는 시설사용자(학교장 등)가 실시하는 자체점검 대상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자율점검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표본을 정하여 이행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박춘란 차관은 “이번 안전대진단은 화재취약시설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존의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내실있고 제대로 된 진단이 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대진단 기간에 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적극 청취하여 정책에 반영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민의 안전생활 문화 정착 및 안전점검의 객관성 확보를 위해 안전신문고 누리집(
www.safetyreport.go.kr)에 각종 신고를 접수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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