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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설 연휴, '귀성·귀경길' 상황은?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하는 사람의 85% 이상은 차량을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설 하루 전날인 15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당일인 16일 오후에 가장 차가 많이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서울에서 대전까지 최대 4시간 20분, 부산까지 7시간 20분, 광주까지는 6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길의 경우 대전에서 서울 3시간40분, 부산에서 서울 7시간 3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의 경우 평창올림픽을 위해 강릉 분기점에서 대관령 나들목까지 19.8km 구간이 올림픽 차량과 버스 전용차로로 운영돼 이 구간의 소요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강릉은 최대 7시간30분, 강릉에서 서울은 7시간으로 작년보다 최대 4시간 더 걸릴 전망이다. 
 
 
설날 전후로 15일부터 17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데, 이로 인해 차량 이용이 늘어 전 구간에서 평균 40분가량 소요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중교통 이용객을 위해 금요일과 토요일 서울에서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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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정책자문위원과 군정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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