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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북24] 조현일 경산시장, 응급처치로 '생명' 구해

쓰러진 저혈압 환자 인공호흡· 냉찜질로 살려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이 응급처치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23분경 경산시 중방동 소재의 한 목욕탕에서 온탕 이용 후 세면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남성을 발견했다.

 

조 시장은 바로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이어 119에 신고 후 냉수마찰·냉찜질 등을 시도하여 환자를 살렸다.

중산119구급대원은 "평소 저혈압을 가지고 있는 환자이기에 응급처치를 하지 않았다면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바로 시행한 적절한 응급처치 덕분에 환자는 의식 상태와 활력징후가 정상으로 돌아와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매우 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생명을 살리고자 적극적으로 응급조치를 취했을 것"이라며 "응급처치라는 작은 실천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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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