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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아카데미 '소신발언' 빛났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성폭력 고발 '미투 운동'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이어졌다.


제9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에서는 올 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성폭력에 저항하는 '미투' 의지를 담아 일제히 검은 의상을 입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레드카펫에는 화려한 색상의 의상이 등장했다.


대신 스타들은 성범죄와 성차별에 목소리를 내 세상을 바꿀 때가 됐다는 뜻의 '타임즈 업' 배지를 옷에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진행을 맡은 지미 키멜과 시상자들 역시 미투와 타임즈 업 캠페인을 언급하며 그 정신을 되새겼다.


이번 시상식의 주인공은 청소부와 괴생명체의 로맨스를 그린 판타지물 '셰이프 오브 워터'였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차지했다.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은 '쓰리 빌보드'의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남우주연상은 '다키스트 아워'의 게리 올드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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