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8 (목)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4.8℃
  • 맑음서울 -1.2℃
  • 맑음인천 1.0℃
  • 맑음수원 -1.0℃
  • 박무청주 -0.4℃
  • 박무대전 -0.2℃
  • 박무대구 1.0℃
  • 박무전주 1.6℃
  • 맑음울산 4.4℃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8.0℃
  • 맑음여수 3.3℃
  • 맑음제주 7.4℃
  • 맑음천안 -3.1℃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북미정상회담 장소 시기 공식화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젯밤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가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북미정상회담의 장소와 시기가 정해졌음을 공식화한 건 어젯밤 통화가 처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시기와 장소에 대해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선 북미 정상회담이 6월 8일과 9일 캐나다에서 열릴 G7 즉 선진 7개국 정상회담 이후인 6월 중순에 열린 거란 관측이 제기됐다.


북미정상회담 개최일을 6월 12일로 못박은 보도가 나온 데 이어 민주당 중진인 최재성 전 의원도 비슷한 시기 개최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최재성 전 의원은 6월 12일에 북미 정상이 싱가포르에 도착한 뒤 다음 날인 13일에 정상회담이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창원특례시, 불확실성 딛고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착착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창원특례시가 마무리를 향하고 있다. 출범 4년 차에 접어든 2025년 창원시는 ‘동북아 중심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을 기치로 내세웠던 만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일상 깊숙이 밀려든 4차 산업혁명의 파고와 인구구조의 급변, 기후 위기 대응, 나라 안팎의 어려움 속에 미국의 리더십 교체가 가져온 국제질서의 변동, 시장 권한대행 체제 등 여러 변수와도 맞닥뜨렸다. 그럼에도 시는 도시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 창원시의 '산업‧경제', '도시‧교통', '복지‧문화‧환경' 등 분야의 주요 성과를 3편에 걸쳐 되짚어 본다. ◇권역별 미래 성장동력 확보 = 창원권역은 1974년 설립돼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끌어온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창원국가산단은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에서 공동 주관한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선도산단은 산단을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