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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와이, 19일째 용암 분출 '과학자들 재앙 경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 빅아일랜드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당국은 기둥에서 나온 용암 안개가 24km 떨어진 지역까지 퍼졌다면서,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주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이미 대피했지만 집 난간에 서 있던 주민 한 명이 용암이 튀면서 날아온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계속되는 화산 폭발로 커다란 용암 조각이 곳곳에서 날아다니고,주민들이 살던 마을은 속속 폐허로 변하고 있다.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고 19일째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관광 예약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화산 폭발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예측할 수 없다며, 더 큰 재앙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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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주거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봉사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서구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보일러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 개·보수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이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도 6,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지원에서 제외된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구와 세간살이를 옮기고, 내부 폐기물 정리와 운반을 도우며 집수리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에 따뜻한 보금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