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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계속 추진" 회의론 진화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최근 강경 노선으로 돌아선 북한의 태도 변화로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내 주요 인사들이 선을 그으며 진화에 나섰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말한 대로 현재로선 북미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북미 회담 개최를 둘러싸고 트럼프 행정부 안에서조차 회의론이 감지된다는 관측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비핵화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강한 대북 제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중국에 당부하면서도,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비핵화 합의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역시 북미 회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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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