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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계속 추진" 회의론 진화중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최근 강경 노선으로 돌아선 북한의 태도 변화로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회의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내 주요 인사들이 선을 그으며 진화에 나섰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6·12 북미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이 바뀌지 않았다"고 밝혔다.


므누신 장관은 현지시간 21일,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말한 대로 현재로선 북미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북미 회담 개최를 둘러싸고 트럼프 행정부 안에서조차 회의론이 감지된다는 관측에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비핵화 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강한 대북 제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중국에 당부하면서도, 북미정상회담을 통한 비핵화 합의 도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역시 북미 회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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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주거취약계층 '사랑의 집수리'봉사

데일리연합 (SNSJTV) 홍종오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6일 대구 서구에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대구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보일러 수리 등 실질적인 주거 개·보수를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12년부터 꾸준히 이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도 6,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거급여(수선유지급여) 지원에서 제외된 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는 양 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가구와 세간살이를 옮기고, 내부 폐기물 정리와 운반을 도우며 집수리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주거취약계층에 따뜻한 보금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