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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문수-안철수 단일화 힘겨루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김문수 안철수 두 서울시장 후보 간의 단일화 힘겨루기와 신경전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단일화 협상 회동은 안철수 후보 측이 먼저 제안했다.


지난 일요일, '중도 외연 확장에 안철수 후보가 적합하다', '김문수 후보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지지율이 감소할 거다'라며,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방안을 제시했다고 안 후보 측이 밝혔다.


김문수 후보 측은 무조건적인 양보 제안은 수용할 수 없으며, 여론조사에 의한 후보 결정논의도 없었다며 안 후보 측의 대 언론 설명 내용에 불쾌감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그간 단일화에 부정적이었던 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조직과 정책에서 우세에 있는 김 후보가 사퇴하기는 어렵다"며 안철수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원순 후보는 단일화 효과가 제한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 후보 측이 사전투표일인 8일 전까지를 1차 단일화 시한으로 잡고 양자 TV토론을 제안했다고 밝힌 가운데 막판 여론조사결과들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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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막 올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제13회 대구치맥페스티벌(이하 치맥페스티벌)'이 2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여름의 열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구성된 공간과 더욱 다채로워진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며 치맥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7월 2일 오후 7시 30분,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중앙 무대에 마련된 치맥을 상징하는 ‘대형 치맥 응원봉’과 관람객의 응원봉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축제의 서막을 밝힌다. 이어지는 레이저 라이팅과 분수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에는 청하와 박명수가 무대에 올라 신나는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폐막일인 6일에는 YB(윤도현 밴드)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권은비, K2 김성면, 플로우식, B.I가 축제기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특히 올해 치맥페스티벌은 3개 구역, 4개 테마존으로 이뤄져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까지 전 세대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먼저 메인 행사장인 2.28 자유광장은 여름 공연의 트렌드를 반영해 시원한 물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