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바바(阿里巴巴)
WPP와 칸타 밀워드 브라운(Kantar Millward Brown)이 현지 시간으로 5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2018년 브랜드 Z(BrandZ) 글로벌 브랜드 가치 100강 랭킹을 발포했는데 중국 텅쉰(腾讯)과 아리바바(阿里巴巴)가 각기 제5위와 제9위에 평가됐다.
5월 29일 싱가포르 연합조보(联合早报)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이것은 중국 기업이 처음 10위권중 2석을 차지한 사례이다.
글로벌 인정도 제고
칸타 빌워드 브라운망 소식을 인용한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사(Sputnik News) 소식에 따르면 선쩐(深圳)에 본부를 설치한 텅쉰공사(腾讯公司)는 일찍 2017년에 브랜드 Z랭킹 제8위에 평가된 바가 있으며 지난 한해동안 끊임없이 장대해졌다. 그리고 2018년에는 구글(Google), 애플(Apple), 아마존(Amazon)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다음에 제5위로 평가됐으며 브랜드 가치가 1790억 달러로 그 전해에 비해 65% 상승했다. 텅쉰의 주요업무는 온라인 게임, 응용프로그램, 즉시 소식 서비스와 온라인 지불로서 시장가치가 약 4900억 달러로 미국 최고 가치의 은행JP모건 체이스회사(JPMorgan Chase & Co)보다 더 높다.
아리바바가 1130억 달러 브랜드 가치로 제9위에 위치했다. 아리바바는 업무를 이동 지불과 클라우드 컴퓨팅 등 분야에로 확장하게 되어 브랜드 가치가 지난해에 비해 거의 한배 증가하게 됐다.
중국 기자의 취재에 따르면 10대 브랜드들중 8개는 기술 혹은 기술 관련 브랜드들이다. PR 뉴스와이어사(PR Newswire)의 분석에 따르면 데이터추진, 스마트 인도 기술 사용이 갈수록 광범해짐에 따라 마케팅 수단이 퍼그나 창의성을 구비하게 되고 일부 브랜드들이 더욱 심층적으로 고객을 이해하게 되며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개성적인 내용과 독특한 브랜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Z브랜드 랭킹중 100위권 가치는 합계 4.4조 달러에 달했다. 텅쉰과 아리바바외 또 12개 중국 브랜드가 글로벌 100강에 입선됐는데 그 브랜드들은 순서별로 중국 이동, 중국 공상은행, 마오타이주(茅台), 바이두(百度), 중국 평안보헙사(中国平安), 화워이(华为), 중국건설은행, 징둥(京东),중국 농업은행, 중국 인수보험(中国人寿), 중국은행과 순펑속운(顺丰速运)이다.
소식에 따르면 이것은 텅쉰이 두번째로 이 랭킹 10위권에 든 사례이다. 아리바바는 처음 글로벌 10강에 포함됐다. 2017년 텅쉰은 처음 브랜드 Z글로벌 최고가치 브랜드 랭킹 10위권에 진입했으며 이것은 또 중국기업이 처음 이 랭킹 10위권에 들어간 성적이다. 당년 브랜드 Z공식 소식은 “중국 브랜드 텅쉰은 올해 랭킹의 브라이트 스폿으로서 그는 처음 랭킹 10위권에 진입했다. 위챗 소셜 플랫폼이 고속도 성장을 맞이하면서 텅쉰 브랜드 가치도 27% 성장으로 1083억 달러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포한 2017년 브랜드 Z글로벌 최고가치 브랜드 100강은 글로벌 최대 미디어 그룹 WPP산하의 조사회사 밀워드 브라운이 발포했는데 현재 이미 국제적으로 공인하는 권위 브랜드 랭킹의 하나이다.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는 브랜드 가치를 확정하는 관건적 근거이다. 랭킹은 동시에 각 회사들의 재무 숫자, 시장 가격평가, 애널리스트 보고 및 리스크 예측을 정밀하게 분석했다.
브랜드 Z외 또 하나의 브랜드 가치 랭킹리스트도 주목할 만하다. 바로 이 5월에 2018년 포브스(Forbes)브랜드 가치 랭킹도 출범했다.
5월 23일 미국 포브스 격주간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연거푸 8년/재 이 랭킹 첫자리에 위치했다. 포브스의 통계에 따르면 이 과학기술 거물의 브랜드 가치는 1828억 달러로 동기대비 8% 성장했다.
2018년 글로벌 최고가치 브랜드 100강 랭킹리스트에 따르면 앞 5위는 모두 과학기술 기업들이다. 화워이는 유일하게 100강에 선정된 중국 기업들로서 순위가 제79위, 지난해에는 제88위였으며 브랜드 가치가 84억 달러로 동기대비 15% 성장했다.
포브스는 브랜드의 금융 가치로 브랜드를 분석하고 소비자 조사를 채용하지 않았다. 이러한 브랜드들의 3년간 영업 수입에 근거하여 각 업종내 특징으로 일정한 백분비를 나누었다.(사치품, 드링크 분배 비율이 높고 항공사와 석유회사가 비교적 낮았음) 그리고 다시 지난 3년중 평균 주가 수익률에 이러한 수익을 곱하고 최종적으로 이러한 브랜드 가치를 얻어냈다.
올해 랭킹 100강 브랜드 가치는 누계로 2.15조 달러로 동기대비 10% 성장했다. 소식에 따르면 포브스가 평가를 선택한 브랜드는 반드시 미국 시장에서 한자리를 차지해야 하므로 중국의 아리바바와 텅쉰 등 일부 공중들이 잘 아는 브랜드를 배제했다.
外媒称,WPP和凯度华通明略(Kantar Millward Brown)当地时间5月28日在英国伦敦发布2018年BrandZ全球品牌价值100强排名,腾讯和阿里巴巴分列第五位和第九位。
据新加坡《联合早报》网站5月29日报道,这是中国企业首次在前10名中占据2个席位。
全球认可度提升
俄罗斯卫星通讯社引述凯度华通明略官网消息,总部位于深圳的腾讯公司2017年曾位列BrandZ排名第八位,该公司在过去的一年中不断壮大,2018年排在第五位,仅次于谷歌、苹果、亚马逊和微软,品牌价值为1790亿美元,比去年上涨65%。腾讯专注于在线游戏、应用程序、即时消息服务和在线支付,市值约为4900亿美元,比美国最有价值的银行摩根大通更具价值。
阿里巴巴则以1130亿美元的品牌价值排名第九。由于阿里巴巴将业务进一步扩展到移动支付和云计算等领域,因此品牌价值与去年相比几乎翻倍。
据参考消息网-出海记记者了解,前十大品牌中,8个是技术或技术相关品牌。美通社分析,那些数据驱动、智能引领的技术使用日趋广泛,营销手段颇具创意,使得一些品牌更加深入地了解客户,为客户提供便利、个性化内容和独特品牌体验。
BrandZ品牌排行榜上,前100名品牌的品牌价值合计4.4万亿美元。
除腾讯和阿里巴巴外,还有12个中国品牌入围全球100强榜单,依次是中国移动、中国工商银行、茅台、百度、中国平安、华为、中国建设银行、京东、中国农业银行、中国人寿、中国银行和顺丰速运。
据悉,这是腾讯第二次进入该排行前十,阿里巴巴则是首次入围全球十强。2017年,腾讯首次进入BrandZ全球最具价值品牌榜前十名,这也是中国企业首次进入此榜单前十。当年的BrandZ官方新闻称:“中国品牌腾讯是今年排行榜的一大亮点,它首次进入榜单前十强。社交平台微信正迎来高速增长,腾讯品牌价值也增长27%,达到了1083亿美元。”
此次发布的2017 BrandZ全球最具价值品牌百强榜,由全球最大的传播集团WPP旗下调研公司Millward Brown发布,目前已成为国际公认的权威品牌排行榜之一。消费者的品牌认知是确定品牌价值的关键依据,排名同时也对各家公司的财务数据、市场估价、分析师报告及风险预测进行了缜密分析。
除了BrandZ,还有一个品牌价值榜单也值得关注。恰恰也是在这个5月,2018年《福布斯》品牌价值排行榜揭晓。
据美国《福布斯》双周刊网站5月23日报道,苹果连续第八年居于该榜榜首。据《福布斯》统计,这个科技巨头的品牌价值达1828亿美元,同比增长了8%。
根据2018年全球最具价值品牌100强排行榜显示,前五名均为科技企业。华为是唯一一家入选前百强的中国企业,排名为第79名,去年排在第88名,品牌价值为84亿美元,同比增长15%。
据了解,《福布斯》是根据品牌的金融价值来评价品牌,而非采用消费者调查。根据这些品牌的三年营收,在各个行业内的特点给营收分配一定百分比(奢饰品、饮料分配比高,航空公司和石油公司则较低),再将过去三年中的平均市盈率乘以这些收益,最终得出这些品牌的价值。
今年排名前100的品牌价值累计为2.15万亿美元,同比增长了10%。据悉,《福布斯》选择评估的品牌必须在美国市场上有一席之地,因此也就排除了部分众所周知的品牌,如中国的阿里巴巴和腾讯。
/ 新华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