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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늘 10시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서 '북미정상회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싱가포르 시간으로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10에 북미정상회담이 진행된다.
 

북미 두 정상은 오전 10시 회담장인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마주한다.


실무회담을 통해 세부 조율을 마친 만큼 모두 발언이 회담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두 정상은 통역사만 대동한 채 2시간여 동안 비공개회담을 이어갈 전망이다.


승부사 기질이 강한 두 정상이 파격적인 제안을 하거나 통 큰 '빅딜'에 합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후 각각 참모들이 합석하는 '확대회담'으로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오전 회담이 끝난 뒤 두 정상이 오찬을 함께 할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했던 '햄버거 회담'이 현실화 될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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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국도비 433억 원 포함)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일원에 호우 시 구시가지 우수를 서천으로 신속히 배제하는 시설인 배수암거 2.1㎞를 신설하고, 우수관로 4.5㎞와 사면 2.4㎞를 정비할 예정이다. 상망2지구는 사업비 169억 원으로, 상망동 단운마을 일원에 5.7㎞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최근 들어 빈번해진 극한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지난 2023년 20여 년만의 수해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했던 구 도심지역에 국비를 투입해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영주시는 2022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작년 4월 행정안전부의 심의‧확정 절차를 거쳐 최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