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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잘 될 것"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리셴룽 총리와의 회담으로 싱가포르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리센룽 총리와의 회담 1시간 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짧은 문장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리 총리와의 일대일 회담이 끝난 뒤 오찬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었다.


리 총리의 환영사에는 성공적인 회담에 대한 기대로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리 총리와의 회담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 비핵화를 둘러싼 북미 간 막판 조율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음을 시사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북미정상회담 그 결과에 대한 전 세계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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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국도비 등 사업비 665억 원 확보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과 상망2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65억 원(국도비 433억 원 포함) 규모다. 영주지구의 경우 사업비 496억 원을 투입해 영주동·휴천동 구시가지 일원에 호우 시 구시가지 우수를 서천으로 신속히 배제하는 시설인 배수암거 2.1㎞를 신설하고, 우수관로 4.5㎞와 사면 2.4㎞를 정비할 예정이다. 상망2지구는 사업비 169억 원으로, 상망동 단운마을 일원에 5.7㎞의 소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최근 들어 빈번해진 극한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특히, 지난 2023년 20여 년만의 수해로 종합적인 정비가 필요했던 구 도심지역에 국비를 투입해 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영주시는 2022년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고, 작년 4월 행정안전부의 심의‧확정 절차를 거쳐 최종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