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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미정상 '12초' 부드러운 악수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두 정상의 첫 만남, 미소를 띤 채 서로를 향해 걸어나온 두 정상은 반갑게 악수를 했다.


악수는 12초간 계속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평소의 거친 악수 스타일을 버리고 좀 더 부드럽게 김정은 위원장과 악수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한 두 정상의 기념촬영은 70년간 단절됐던 북미 간의 대화가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았다.


두 정상은 회담장으로 이동하는 내내 계속해서 대화를 주고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말에 엄지를 들어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고 이어 이어진 단독 정상회담은 36분간 순조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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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1일, 수원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제19・20대 부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경 의원, 새마을회 임원 및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9대 김옥자 회장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제20대 이영희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되어 주시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참 힘든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며 헌신해주신 제19대 김옥자 회장님의 노고를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부터 제20대 회장으로 부녀회를 이끌고 계신 이영희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회장님의 리더십 아래 새마을부녀회가 더 큰 화합과 발전을 이루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수원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