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7 (수)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일본 오사카 규모 6.1 강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어제 아침 출근길에 일본 오사카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3명이 숨지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는데, 앞으로 1주일 안에 크고 작은 여진이 예고됐다.


쓰나미는 없었지만, 진앙지 주변 지역에서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진도 9에 해당하는 '사람이 서 있기 힘들고,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수준의 진동이 관측됐다.


이번 지진으로 학교의 담장이 무너지면서 등교를 하던 9살 초등학생이 깔려 숨지는 등 3명이 숨지고 3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피해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만 가구에 가스 공급이 끊겼고, 정전도 잇따랐다.


오사카 공항에서는 비행기의 이착륙이 중단되면서 80편의 항공기가 결항됐고, 신칸센과 일반 열차도 정전 등으로 어제 오후까지 운행을 중단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산시, 창의융합 교육 확대·학교 환경 개선 위한 교육경비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안산시가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로 선정해 학생 맞춤형 학습 환경 조성과 학교 시설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안산시는 ‘2025년 제3회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에서 총 133개 사업, 32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심의는 교육지원청 제안과 학교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시급성과 필요성이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다문화 밀집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다문화 밀집학교 디지털 수업도구 지원 사업’이 포함됐다. 해당 사업은 초·중·고 다문화 특별학급과 다문화 밀집학교 16개교를 대상으로 총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에듀테크 기반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디지털 교구와 학습 기자재를 지원해 다문화 학생의 학습 참여도를 높이고 원활한 학교 적응을 돕게 된다. 이 외에도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 시범 운영 ▲교육용 로봇 구입비 지원 ▲학교개방 협약학교 인센티브 지급 ▲교육청-지자체 협력(시설) 사업 ▲학교 환경시설 개선 사업 등이 함께 선정됐다. 시는 이번 교육경비 보조사업으로 체험